인간의 발달과 정신건강에서 중년기 정신건강의 개념을 이해하고, 관련보도(뉴스,기사 등)를
- 최초 등록일
- 2019.03.15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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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건강론
주제: 인간의 발달과 정신건강에서 중년기 정신건강의 개념을 이해하고, 관련보도(뉴스, 기사 등)를 찾아 정신건강문제를 파악하여 개입방법을 작성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중년기의 정신건강
2) 중년기의 정신건강 문제
3) 개입방법
Ⅲ. 결론
본문내용
중년기는 약 40세부터 65세 이전까지의 25년 정도의 시기를 묶어서 이야기하는 단어이다. 에릭슨이라는 학자는 인간의 정신세계를 나이별로 연구를 해서 이론을 만든 사람이다. 이 에릭슨이라는 사람은 중년기를 생산성 대 침체로 보았다. 침체라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거짓된 친밀감을 지니고 자신에게만 탐닉하는 것을 의미하며 자신을 위해서 우선적으로 봅호를 하는 것을 말한다. 사람이 살면서 자신에게 이득이 되고 어떻게 해서 쉽게 살아가는지에 대한 방법을 여러 가지 상황을 거치면서 깨닫고 터득을 할 터인데 이 나이 정도가 되면 아마 그런 스킬부분에 있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만의 방법을 가지고 살아갈 것이다. 그런 부분을 이야기한 것 같다. 침체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우선은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는 것에 대한 무능력을 인지하는 것이 있다. 모든 사람들이 10년이라는 시간이 주어지면 모든 것을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그렇다면 중년이 되었을 때 그들은 모두 그들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모습을 하고 있을까?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바쁜 일상에 치여서 살다가 그 나이가 될 때까지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중년들이 정말 많다. 우리 아버지도 예전에 나에게 이런 말씀을 하였었다. ‘이 나이가 되도록 이렇게 내가 원하던 많은 것을 이루지 못할 줄 알았다면 열심히 살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이다. 중년이라는 게 행복하게 살려면 정말 행복할 수가 있는데 또 그렇지 않다면 우울한 게 중년이지 않을까 싶다. 이러한 생각 때문에 중년기에 접어들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아무것도 해내지 못한 채 인생의 반 이상을 살았다는 안타까움과 동시에 자신은 무능력한 존재라고 생각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다른 이유에는 사회에 기여를 못했다는 회의가 있다. 자신이 열심히 살아왔지만 사회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한 허망함이 밀려올 수가 있다. 또한 새로운 기술의 발달과 변화로 인한 무지함 때문에 침체가 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메디컬투데이 ‘중년기이후 찾아온 우울감’박민욱기자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248300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 추천! 오늘의 책데이비드 실즈 저 | 김명남 역 | 문학동네 | 2010.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