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기 자녀를 둔 불규칙 근무 취업모의 자녀양육의 어려움과 요구에 관한 연구, 요약 및 개인의견
- 최초 등록일
- 2019.03.15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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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논문요약 및 개인의견
목차
Ⅰ. 요약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문제
3. 용어정의
4. 이론적 배경
5. 연구방법
6. 연구결과
7. 결론 및 제언
Ⅱ. 개인 의견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현대 사회로 진입하며 교육수준이 향상 되고, 사회참여 의식의 영향으로 여성의 경제활동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여성의 연령별 경제활동 참여율을 살펴보면 20~29세에 65.6%였다가. 결혼과 출산을 하는 30~39세 60.1%로 떨어지며, 40대 이후 67.4%로 참여율이 다시 높아진다. 이런 현상은 결혼 전 취업하여 직장생활을 하는 여성이 결혼과 출산으로 경제 활동을 멈추었다가, 이후 다시 재취업을 하는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통계 결과는 결혼과 출산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며, 기혼 여성의 기업 근로 활동이 일과 가정의 양립을 하기에는 어려운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이는 양육이 가족의 문제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문제로써의 보육의 필요성을 제기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OECD국가들과 비교해 볼 때, 취업여성의 근무시간이 가장 길며, 탄력근무제 등의 유연한 근무제도가 부족하여 기혼취업여성들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유지할 수 있는 지원체제가 낮은 편이다. 정부의 일-가정 양립 정책이 실제 기업에서는 잘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문제가 있다. 육아휴직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복직 후 승진 또는 인사상의 불이익으로 인해 휴직 사용을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장 어린이집의 설치 또한 의무 사업장 대상의 25%정도가 설치 미이행 상태이다.
최근에는 여성의 전문직 기술이 늘어나고 근무시간이 다양화되고 있다. 외국의 업무 시간에 맞추어 일을 해야 하는 직장, 출장이 찾고 고정적인 업무시간이 없는 직장, 24시간 3교대나 야간과 새벽 근무가 필요한 직장 등 다양한 근로형태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불규칙 근무는 가족에게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친다. 가족의 일정을 잡기 어려운 것에 대한 배우자들의 불만, 자녀와 대화의 어려움, 가족원이 함께 소비할 수 있는 시간이 적은 것, 불규칙한 근무 환경 때문에 오는 스트레스 등이 문제시 되고 있다.
참고 자료
김그림,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불규칙 근무 취업모의 자녀양육의 어려움과 요구에 관한 연구』, 중앙대학교 대학원 유아교육전공,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