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의 구조와 아로마 테라피

목차

Ⅰ. 표피
Ⅱ. 진피
Ⅲ. 피하조직
Ⅳ. 체순환과 폐순환

본문내용

피부의 구조
피부는 다양한 여러 세포들과 독특한 구조로 이루진, 건강과 생존에 매우 중요한 복합적인 기능을 하는 역동적인 한 개의 기관이며 이는 조직학적으로 바깥에서부터 표피(epidermis), 진피(dermis), 피하지방(subcutis)의 3층으로 구성된다.

표피(Epidermis)
표피는 약 0.1 ~ 1.5mm로서 표피와 진피를 합쳐서 2.0mm 이내이며, 일반적으로 눈꺼풀이 가장 얇고, 손, 발바닥이 가장 두꺼우며 복부보다는 등이, 사지의 안쪽보다는 바깥쪽이, 여성보다는 남성이, 그리고 유아보다는 성인의 피부가 두껍다. 피부 부속기로서 모낭, 손발톱, 땀샘, 지방샘 등 존재한다. 또한 외배엽에서 유래하며,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그 하나는 말피기층(Malpighian Layer)이라 불리는 살아있는 세포들로 구성된 안쪽의 부분이고, 나머지는 무핵이며, 편평하고, 건조한, 죽은 세포들로 이루어진 각질층(Srtatum cornium, horny layer)이라 불리는 외곽의 부분이다.

1. 표피의 두께
얼굴 0.03-0.1 mm, 손발바닥; 0.16-0.8 mm : 표피에는 살아있는 세포로 구성된 3개의 층, 즉 아래서부터 기저층(Basal layer), 유극층(Prickle layer), 과립층(Granular layer)이 있으며, 이들 세개의 층은 각질 형성세포(keratinocyte)가 각질을 형성하기 위하여 피부의 외곽부분으로 이동하는데 따른 분화와 각질화의 진행정도를 나타낸다.

2.표피의 층구조
각질층, 과립층, 유극층, 기저층, 투명층. 기저층의 각질형성세포(keratinocyte)에서 분열(proliferation)되어 각질층으로 올라가는 동안에 각질세포(corneocyte) 분화(differentiation)됨

3.표피의 장벽 (barrier) 기능
각질층은 피부 안쪽으로 액체, 화학적 자극 물질, 알러지 유발 물질 및 미생물 등의 침입을 막음 : 각질층의 층판 (lamellae) 구조. 멜라닌형성세포(melanocyte)의 멜라닌(melanin) 색소: 자외선에 의한 광노화나 암발생 등을 방지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