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실 A+ 케이스 귀저귀 발진
- 최초 등록일
- 2019.03.17
- 최종 저작일
- 2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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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생아실 귀저귀 발진 케이스 입니다. 교수님 모두 스무스 하게 잘 넘어 갔고 테클이 없었습니다.
내용도 알차고 첨부 된 이미지 파일들 또한 고해상도 입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병태생리
4. 임상증상
5. 진단
6. 치료 및 간호
Ⅱ. 신생아 간호 사례연구
1. 신생아 간호력
2. 신생아 신체검진
3. 신생아 활력징후
4. 사례 신생아 간호내용
5. 수유량 및 배설량
6. 발진정도
7. 약물
Ⅲ. 간호과정
#1. 통증과 관련된 안위변화
#2. 기저귀 발진과 관련된 피부 손상 위험성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1. 정의
기저귀 발진은 아동기의 가장 흔한 염증성 접촉성 피부염이다. 흔히 나타나는 문제로써 기저귀를 채운 부위에 나타나는 급성염증 과정을 말한다.
모유를 먹이는 영아보다는 인공수유를 하는 영아에게서 더 자주 볼 수 있다. 왜냐하면 모유수유 영아의 소변과 대변의 pH는 인공 수유 영아의 것 보다 낮기 때문에 자극이 적기 때문이다. 출생 후 2세 까지 영아의 약 10%가 경험하고 7~9개월에 가장 증세가 심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적절하게 치료하면 완전하게 나을 수 있다.
2. 원인
대변과 소변의 지속적인 자극, 젖거나 공기가 통하지 않는 기저귀에 의한 침윤과 Candida Albicans와 같은 곰팡이의 감염이 중요 원인이다.
암모니아만 단독으로 일으키기도 하지만 소변이나 대변 그 자체도 피부를 자극하여 기저귀 발진을 더 많이 일으키기도 한다. 기저귀를 세탁할 때 남아 있는 세제나 표백제등이 피부에 자극을 더 주기도 한다.
또, 젖은 기저귀를 차면 기저귀와 아기의 연약한 피부가 마찰을 일으켜 손상을 입기 쉽고 습기가 피부를 약하게 해서 더 손상을 입는다. 대변을 보면 기저귀를 갈 때까지 대변이 아기의 연약한 피부를 자극해서 일종의 자극성 피부염이 생긴다. 여기에 Candida Albicans같은 곰팡이가 자라면 기저귀 발진은 더욱 심해지고 오래 간다.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아기는 자극에 민감하기 때문에 자극성이 있는 물질에 의해 기저귀 발진이 더 생기기 쉽다
3. 병태생리
기저귀 피부염은 영아의 대소변이나 비누 사용 등으로 인해 반복적인 피부자극을 받아서 나타난다. 대소변으로 인해 적은 기저귀를 장시간 착용하게 되면 피부의 투과성이 증가되며 자극과 마찰이 커져 찰과상이 발생하며 세균의 증가를 초래하여 피부를 짓무르게 만들고 상하게 한다.
소변은 대변의 요소분해 효소에서 요소를 파괴하여 산도를 높이며 산도가 높아지면 단백질 분해 효소와 리파아제와 같은 대변의 효소가 활성화 되어 손상된 피부를 더 자극 한다.
참고 자료
아동건강간호학 퍼시픽 2017년 - 박충선 외 공저 p. 277-기저귀발진
간호과정 현문사 제3판 2014년 - 최순희 외 공저 p.303~423
드러그인포, https://www.druginfo.co.kr/index.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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