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대의 4050 학급살림 이야기) 서평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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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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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학급 담임으로서 1년을 보내는 과정 속에서 담임교사의 역할, 아이들과의 관계 맺기, 학급 운영 방법에 관한 유익한 내용들을 전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담임이 됐을 때 실천해보고 싶은 것들은 다음과 같다.
아이들은 내 것이 아니다. 학교라는 곳은 아이들에게 답답하고 여러 가지 규제와 요구들이 난무하는 곳으로 받아들여지곤 한다. ‘바른 인성’이라는 이름 아래 아이들의 개성과 목소리를 지나치게 억압하고 있지는 않은지. 요즘은 학교 풍토가 많이 달라지고 있다. 이젠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교사는 아이들 스스로 개성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력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 자연스러움의 미학이 필요하다. 처벌보다는 칭찬과 격려를!
아이들과 관계 맺기.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먼저 아이들에게 다가가야 한다. 관찰, 아이들의 이야기, 동료 교사의 조언 등 여러 통로를 통해 아이들 개개인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다. 소통을 하는 방법은 흔히 하고 있는 상담과 가정방문 외에도 많은 방법들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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