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과 서양의학의 심장에 관하여 비교 서술
- 최초 등록일
- 2019.03.18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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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활과 한의학
주제: 한의학과 서양의학의 심장에 관하여 비교 서술하시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한의학에서의 심장
2. 서양의학에서의 심장
II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장기 중 중요하지 않은 것은 한 가지도 없겠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심장이라고 볼 수 있다. 심장은 인체에서 뇌와 비등하게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주요 기관이고, 뇌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기관이다. 심장은 우리 몸무게의 0.5%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심장을 뛰게 만들기 위해서는 인체 전체 혈액의 5%가 필요하다. 이는 심장이 우리 몸의 다른 기관보다 10배나 더 많은 일을 한다는 것을 뜻한다. 만일 어떤 사람이 심장에 물리적인 충격이나 상처를 입게 되면 보통 생명에 큰 위협을 느끼거나 심한 경우에는 세상을 뜨게 된다. 적절한 시기에 신속하게 수술이나 치료를 하지 않으면 뇌에도 피가 통하지 않아 뇌사에도 이를 수 있다. 심장은 과거부터 한의학과 양의학에서 모두 중요하게 다뤄지는 장기였다. 하지만 한의학과 양의학에서 바라보는 심장은 약간의 차이가 있다.
II. 본론
1. 한의학에서의 심장
한의학에서 바라보는 각 장기의 명칭은 양의학에서 가리키는 장기의 명칭과 같지만 개념은 유사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한의학에서 바라보는 장기가 단순한 해부학적인 단위라기 보다는 생리와 병리학의 개념에 가깝다고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이유에는 한의학과 서양의학의 뿌리의 차이에 기인한다. 한의학에서 바라보는 장기에 대한 인식은 실천과 관찰, 추상에서 나온 것이다. 한의학은 처음부터 심신의학을 기본으로 발전해왔기 때문에, 정신과 육체가 분리되지 않는다고 보고 희로애락의 감정과 같은 정신적인 현상도 인체의 각 장기와 연계하여 설명한다. 반면, 양의학에서 바라보는 것은 인체의 반복된 해부와 실험에 근거한 것이다.
심장도 그러하다. 한의학에서는 심장은 마음이자 군주라고 본다. 인간의 ‘칠정’이라고 하는 기쁘고, 분노하고, 슬프고, 생각하고, 우울하고, 두려워하고, 놀라는 감정을 통솔하게 된다.
참고 자료
심장이 뇌처럼 기억하고 느낀다.. 이건 몰랐지?, 박노훈, 헬스조선, 2012.04.03, 2018.02.22
[한의학의 세계] 심장 이야기, 영남일보, 2012.09.04, 2018.02.22
한의학과 서양의학의 의학용어 차이, 원대신문, 2013.06.09, 2018.02.22
정상심장의 구조와 기능,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201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