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요법과 면역력과의 관계를 설명

소개글

과목명: 온열요법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온열요법과 면역력과의 관계를 설명
2. 온열요법의 명현현상과 호전반응에 대해 설명

Ⅲ. 결론

본문내용

온열요법이란 물리 요법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수단이다. 온열은 국소, 또는 전신의 혈액증가를 촉진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근 긴장의 완화, 진통역할을 한다. 그래서 그런지 흔히 물리치료를 가게 되면 아픈 부위에 적외선을 쐬어주는 것을 많이 경험할 수 있다. 근긴장의 완화와 진통 역할을 하는 온열요법에는 그 외의 효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온열치료는 면역력에도 효과가 있어 암치료의 보존적 치료를 돕는다고 한다. 어떤 원리에 의해 면역력이 증가되는 것인지 이번 과제를 통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또한 온열치료를 할 때 명현현상과, 호전반응이 어떻게 나타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1. 온열요법과 면역력과의 관계
열을 몸에 가하게 되면 체온은 올라간다. 체온이 1℃가 올라가면 면역력은 3배 상승한다고 한다. 여기서 체온 1℃ 몸이 아파서 나는 열과 다르다. 반면에 체온이 1℃가 내려가면 신진대사가 약 10%정도 감소하고 몸안의 효소 기능이 50%이상으로 저하된다. 피부도 푸석해지고 변비, 위궤양 당뇨병등 발병의 원인이 된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어른들에게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다. 이것의 역사는 선사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선사시대 때 불을 피워서 몸을 쐬었을 때 사람들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줄기 시작했다고 한다. 불을 이용하여 염증부위의 소독, 통증의 치료 등에 이용을 하였다고 한다. 또한 우리나라 조상들도 온돌이라는 과학을 집에 적용함으로서 몸을 따듯하게 하고 자면 몸살이 낫는다는 것을 경험했다고 한다. 근대로 올라가면 히포크라테스는 열이 질병의 치료에 유용하다고 이야기 하였고, 1890년대 독일에서는 피부감염 때문에 고열이 지속되던 환자가 육종이 저절로 줄어든 사례도 있다. 그렇다면 체온이 상승하면 면역력이 상승하는 것일까? 인위적으로 체온을 올리게 되면 우리 몸은 몸안에 이물질이 들어와 몸을 위협한다고 인식한다고 한다. 그리하여 면역세포를 평소보다 많이 만들어 낸다고 한다. 체온을 올리는 방법에는 자연스런방법과 인위적인 방법 두 가지가 있다.

참고 자료

헬스조선 편집팀. 암까지 잡는 온열치료 . 헬스조선. 2016
정유경. 뚝 떨어진 기온과 함 함께 떨어지기 쉬운 암 환자 면역력! 온열요법이 필요해!.건강다이제스트 .2017
김진수. 효과 내기 전의 일시적 부작용 이라는 명현 반응 믿어도 되나?. 헬스조선.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