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케 논문 과제 논문 ‘릴케의 사랑과 존재론적 소유’의 의미를 이해

소개글

릴케 논문 과제 논문 ‘릴케의 사랑과 존재론적 소유’의 의미를 이해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인간은 이기적이다.
2. 진정한 사랑이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밀란 쿤데라의‘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필립 카우프만‘프라하의 봄’, 스티븐 돌드리‘디 아워스’를 보면서 테레사와 클래리사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이들은 사랑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아파하며 괴로워한다는 것이다.
테레사는 토마스의 바람기와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괴로워한다. 그가 다른 여자를 품에 안고 왔다는 것을 알면서도 사랑이라는 명목 아래 모른 체 한다. ‘디 아워스’의 클래리사는 옛 애인인 리차드를 보살피며 자신의 존재감을 느낀다.
나는 이들 사랑에 동의할 수 없다. 오히려 사비나, 버지니아 울프, 로라의 사랑이 내가 생각하는 사랑과 더 근접하다고 생각한다.
본 글에서는 『릴케의 사랑과 존재론적 소유』의 의미를 이해하고, 이것을 영화 ‘디 아워스’의 등장인물들 간의 관계를 통해 ‘진정한 사랑 혹은 소유’에 대하여 작성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인간은 이기적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삶의 목표가 ‘행복’이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행복이란 무엇일까? 여기서 R.M. 릴케의 시를 하나 인용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밀란 쿤데라(2009).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민음사.
스티븐 돌드리(2003). “디 아워스”.
필립 카우프만(1989). “프라하의 봄”.
R.M. 릴케(2015). 『릴케 시집』. 문예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