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사마리아인들 4장

목차

1.서론

2.본론
1) 작가의 주장
2) 작가의 주장에 대한 반박논리
3) 반박논리에 대한 사례와 데이터

3.작가의 주장

4.결론

본문내용

본 보고서의 목적은 핀란드 사람과 코끼리 챕터 내용 중 작가의 주장에 대한 반박주장과 그 사례, 데이터를 근거로 들어 반박하고자 함에 있습니다. 외국인직접투자(FDI)는 국가 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는 것일까요? 오늘날 다양한 초국적기업들은 FDI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가는 투자국가의 매력도가 높을수록 외국인투자 규제가 있더라도 투자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는데 이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FDI 규제에 따른 초국적기업의 반응을 고려하지 않은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선진국이 FDI를 규제하는 것과 개발도상국이 FDI 규제를 하는 것에 따른 초국적기업의 행보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FDI를 받더라도 경제적 혜택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작가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그 예로 인클레이브 현상을 예로 들고 있으나 단순생산도 규모가 커지면 경제성장 효과가 나타난 사례가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필자는 FDI에 대한 저자의 주장에서 드러난 한계를 바로잡으려 합니다.

작가의 주장
-외국인직접투자를 규제해도 투자국가의 매력이 있으면 선진국들은 투자를 한다.
외국인직접투자의 유입 수준을 결정하는데 있어 규제는 그다지 중요한 요소가 아닙니다. 초국적기업이 외국인 직접투자를 규제한다고 나라를 피해갈 것이라는 주장이 사실이라면 중국 같은 나라는 외국인 투자를 많이 받지 못해야 합니다. 하지만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과 우수한 노동력, 우수한 간접자본(도로,항만)을 제공하는 중국은 전 세계 외국인 직접투자의 약 10%를 확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투자 유치국의 시장 잠재력이고 그 다음으로 노동력과 사회간접자본의 우수성입니다. 만약 규제가 아무리 개방적이라 해도 해당 국가의 경제가 매력적인 시장과 높은 품질의 생산 자원을 제공하지 않으면 외국 기업들은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처럼 외국인 직접투자를 끌어들이지 못하는 개발도상국이 많은 것은 이 때문인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나라만이 초국적기업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이유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