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블리치

소개글

블리치
감독: 사토 신스케
출연: 후쿠시 소우타(쿠로사키 이치고), 스기사키 하나(쿠치키 루키아), 요시자와 료(이시다 우류), 마노 에리나(이노우에 오리히메), 미야비(쿠치키 뱌쿠야)
개봉: 2018년 7월 20일(일본)
러닝타임: 108분
넷플릭스 오리지널 필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세계관
2. 서사
3. 결론

본문내용

아니메에서는 세계관이 중요하다. 연극의 3요소는 무대, 배우, 극본이라 했다. 이걸 요즘 말로 바꾸면, 세계관, 캐릭터, 스토리다.

한중일로 도식화 시켜보면
. 한국은 스토리쪽이다.
. 일본은 세계관을 중시한다. 해서 다양한 장르물이 있다. 장르를 구분하는 게 세계관이기 때문이다. 스토리와 캐릭터가 어떤 맥락에서 질주하느냐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진다.
. 미국은 프래그마티즘 답게 캐릭터를 중시한다. 캐릭터가 유명해야 인형이든 옷이든 가면을 팔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게 더 나아가면 미키 마우스가 여친(미니 마우스)과 같이 있는 테마파크를 만들 수도 있다.
결국, 돈을 벌려면 캐릭터, 오타쿠를 만들려면 세계관을 중시한다.

이 영화의 세계관은 이승이 있고 저승(소울 소사이어티)가 있다. 이 둘을 연결하는 중간자가 사신이란 존재다. 사신이 하는 일은 영을 구분하여 좋은 영은 장례를 지내고, 나쁜 영은 베어 버리는 것이다.

이승을 떠도는 영에는 플러스 영, 즉 좋은 영이 있다. 이건 성불시켜 소울 소사이어티에 보낸다. 나쁜 영도 있는데 이를 호로라 한다. 원한이 잇어 인간을 공격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