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대장암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9.03.18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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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본론
1. 문헌 고찰
2. 대상자 사정
3. 간호 과정
Ⅲ. 결론
1. 사례연구를 마치며
2.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장은 결장(맹장,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에스결장)과 직장으로 구성된, 길이 약 1.5m의 소화기관이다. 대장은 우리가 섭취한 각종 음식이 구강, 식도, 위, 소장을 거치면서 소화되고 영양분이 흡수된 뒤 남은 음식물 찌꺼기가 머물면서 그중 남은 영양소와 수분을 흡수하고, 세균에 의한 발효가 일어나서 적당한 굳기와 적당한 양의 황금색 대변을 만들어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 곳이다.
인체에서 음식물이 소화되고 영양분을 흡수하는 과정은 대장에 이르기 전 단계에서 거의 마무리되고 음식물이 소장을 통과해서 대장으로 들어갈 때쯤에는 미처 흡수되지 못한 영양분 일부가 포함되긴 하지만 대부분 찌꺼기가 남는다. 이러한 찌꺼기에는 수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대장은 찌꺼기가 배출되는 통로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남아 있는 수분을 흡수하는 기능을 한다. 하루에 소장에서 대장으로 넘어가는 찌꺼기는 약 1.5L이고 그 가운데 약 4분의 3은 수분이다. 즉 대장은 하루에 1L가 넘는 수분을 흡수하는 ‘스펀지’ 같은 역할을 함으로써 배변 횟수와 대변의 성질과 상태를 조절하고 있다. 대장은 흡수되지 못하고 남은 탄수화물로부터 칼로리를 추출하는 일을 제외하면 소화에는 별다른 역할을 하지 않는다.
대장 벽은 가장 안쪽 점막인 점막층(mucosa), 그 다음 층인 점막하층(submucosa), 근육층(muscularis propria) 그리고 장막층(serosa) 등 4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장 점막에는 작은 돌기인 융기가 많이 있어서 영양소와 수분 흡수가 효율적인 데 비해 대장 점막 표면은 비교적 평편하다. 대장 점막의 상피세포층에는 술잔 모양의 배상세포(goblet cell)가 사이사이에 끼어 있는데 그곳에서는 점액을 분비하고 있다. 근육층에는 면역세포인 림프구가 많이 모여 있고, 점막하층에는 여러 섬유조직과 함께 작은 혈관, 림프관, 신경섬유 등이 분포되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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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암 정보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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