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란 심리적 외상(外傷) 사건으로서 신체적, 심리적 안녕을 위협하고 정체성을 파괴하는 경험
- 최초 등록일
- 2019.03.19
- 최종 저작일
- 2019.03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과목명: 정신건강론
주제: 트라우마에 대해 알아보고, 주변의 사례를 통해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작성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트라우마의 개념
2. 트라우마의 증상
3. 트라우마 극복 사례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누구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를 바라지만 우리는 살아가면서 의도치 않게 다양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어 감당할 수 없는 공포를 느끼거나 그 상황을 감당할 수 없다는 무력감을 느낄 때 우리는 그 상황에서의 공포와 무력감으로 인해 다양한 형태의 이상 징후를 보일 수 있다. 그것을 우리는 일반적으로 트라우마라고 말한다.
트라우마는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거나 공포 영화를 볼 때처럼 잠깐 느끼고 사라지는 공포 반응이 아니다. 트라우마는 시간이 지나면서 잊어버린 듯하다가도 어떤 작은 단서가 주어지면 급작스럽게 다시 그 공포감이 살아나면서 무력감에 빠뜨려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 사고를 하는 데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그런 트라우마의 무서운 힘에 대해서 잘 모른 채 일상적으로 트라우마라는 말을 쉽게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트라우마로 인한 다양한 증상들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을 고려할 때 트라우마에 대해 우리는 조금 진지한 자세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본고에서는 트라우마의 개념이 무엇이며 트라우마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그리고 실제로 우리 주변에 트라우마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사람은 누구인지 그리고 어떠한 방법으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트라우마의 개념
우리는 특정 상황에서 알 수 없는 두려움이나 무력감을 느낄 때 ‘나는 그것에 트라우마가 있다.’라는 말을 쉽게 사용한다. 그리고 의도적으로 두려운 상황과 직면하면서 ‘트라우마를 극복한다.’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이렇게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트라우마(Trauma)’라는 말은 ‘상처’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그리스어이다. 정신건강 영역에서는 트라우마를 심리적 외상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외상이라는 것은 사람이 강렬한 공포나 두려움을 느낄 만한 상황에 노출되었을 때 받는 심리적 충격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데이비드 스태포드 큘라크 저, 최창호 역, 《한 권으로 읽는 프로이트》, 푸른숲, 1997.
성재연(2017), 「반복적 축적 작업과 명상을 통한 트라우마 치유 연구」, 중앙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공공뉴스(2018.04.27)
http://www.00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881
경남도민일보(2014.05.20)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47300
한국일보(2015.08.18)
http://www.hankookilbo.com/v/884e319e7515434193b623095f727a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