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성장 배경에 따른 나만의 체육사
- 최초 등록일
- 2019.03.19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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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 : 한국체육사
주제 : 개인 성장 배경에 따른 나만의 체육사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요즘에는 공원에서 간단한 체조를 하거나, 등산을 취미로 두고 있는 사람이 크게 증가하였다. 자신의 체력을 증진시키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운동을 즐겨하는 것일 수도 있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그런 걸 수도 있고, 운동 자체에 흥미를 느껴서 하는 것일 수도 있다. 어떤 이유라고 할지라도, 일상생활 속에서 운동과 가까워진다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겠다.
이런 사회 분위기 가운데 생활체육이 가져야 할 책임과 의무는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하다. 그렇다면 생활체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잡아가기 위해서는 개인의 체육사가 어떠했는지 돌아 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글에서는 나의 성장 배경에 따른 체육활동을 아동기, 청소년기, 성년기로 구분한 체육사를 논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아동기의 체육
나는 어릴 때 굉장히 활발하고 달리고 뛰는 것을 좋아하였다. 마침 아파트 단지에 새로운 태권도장이 개업하였고, 나는 어릴 때 호기심을 가지고 그 태권도 도장에 자주 놀러갔다. 관장님과 태권도 도장에서 공놀이를 주로 하고 놀다가, 부모님이 그걸 아시고 태권도장에 등록해주셨다. 그 때가 7살 때였다. 태권도에서는 품새, 발차기, 호신술 등을 배웠을 뿐만 아니라 놀이를 통하여 협동하는 것과 규칙을 배워나갈 수 있었으며, 스스로 감정을 통제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태권도장의 관장님은 ‘예(禮)’와 ‘염치’를 중요하게 여겼고, 이에 대한 교육을 많이 받았다.
태권도에서 발야구와 축구를 하면서, 또래 친구들이 많이 생겼고 태권도장이 아니더라도 밖에서도 곧잘 뛰어 놀았다. 가끔 넘어지고 다칠 때도 있었지만 저녁 먹을 때까지는 또래들과 어울려 밖에서 자연을 관찰하고, 술래잡기 등과 같은 놀이를 통하여 재밌는 시간을 보냈던 것으로 기억된다.
부모님은 나에게 태권도뿐만 아니라, 수영도 가르쳤었다. 수영은 반드시 배워야 할 운동이라고 하셨고 물에 떠서 헤엄치고, 수영하는 데까지 1년 정도 걸렸기에 1년 반 좀 넘게 다녔었다.
참고 자료
박정한(2009). “중국 현대사회의 변화와 여가스포츠의 전개양상”. 관동대학교 대학원 국내박사학위논문.
이혁·이제홍(2010). 『생활체육론』. 대경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