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완벽한 타인 리뷰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 ‘완벽한 타인’은 저녁 커플 모임에서 저녁 먹는 동안 핸드폰에 오는 모든 것을 공유하는 게임의 제안에서부터 시작된다. 각자의 핸드폰을 테이블 위에 오려두고 모두 공유하는 것이다. 석호(조진웅)의 장난으로 스타트를 끊은 이 영화는 아내 몰래 바람을 피워 여자를 임신시킨 준모(이서진), 57세 키티녀에게 사진문자를 받는 태수(유해진), 게이 영배(윤경호), 정신과 의사 아내를 두었지만 자신이 상담 받는 사실을 숨긴 석호(조진웅), 준모와 바람을 피는 석호 아내 예진(김지수), 고시생 남편과의 사랑이야기를 블로그에 소설로 쓰는 태수 아내 수현(염정아), 아무것도 모르는 채 남편만을 믿는 준모 아내 세경(송하윤)의 이야기로 구성된다. 박살이 난 저녁 모임을 끝내는 것은 세경의 결혼 반지와 월식이다. 세경이 준모가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났다는 것을 알고 결혼반지를 빼내어 책상 위에 돌려놓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