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시스템실험 화장품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9.03.20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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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론적 고찰
2. 방법적 고찰
본문내용
이번 실험에서는 안정된 유화액 제조 및 분석을 목표로 실험을 진행하였다. 유화액의 안정성에 영향을 주는 변수로는 유화제의 종류 및 형태, 유화온도, 교반조건, 그리고 분산질의 첨가속도 등이 있다. 그 중에서 우리는 유화제의 형태(HLB), 온도, 그리고 방치시간을 변수로 실험을 진행하고 비교분석을 하였다.
유화액은 열역학적으로 불안정한 계이기 때문에 분산된 이후에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다시 각 성질에 영향을 받아서 재분리 되려는 경향을 가진다. 따라서 유화액의 재분리를 최대한 늦추는 것이 유화액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법이다.
유화액 제조에서 유화제의 종류로는 비이온성 유화제인 TWEEN80, SPAN80을 사용하였고 두 유화제의 비율을 조절함으로써 HLB를 조절해주었다. TWEEN80에는 SPAN80보다 친수성기인 에테르기가 정확히 20개 더 첨가되어 있으므로 TWEEN80과 SPAN80을 혼합하여 사용할 때 TWEEN80의 비율이 높을수록 HLB값이 커진다. 이번 실험에서는 HLB 10과 14인 유화액을 제조하였고, 결과 레포트 식 (2)~(7)을 통해 HLB 값을 구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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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래프에서 유화제는 EMU-03이고 25℃에서 진행하였다. 이를 보면 교반속도가 증가하면 액적의 크기는 작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를 Hinze-Kolmogorov Theory에 따라 점도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교반속도가 증가하면 점도도 또한 증가한다고 예상해볼 수 있다.
교반시간 관점 - 교반시간도 교반속도와 동일한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교반이라는 것 자체가 임펠러를 통해 액적을 부수기 때문에 임펠러 속도를 증가시키거나 오랫동안 교반을 시켜주면 액적의 크기는 작아지고 점도는 커질 것으로 생각한다.
1주차 실험에서는 HLB 10, 14인 유화액 2 종류를 만들어서 일주일간 방치를 하였고, 2주차에서는 1주차에서와 동일한 조건으로 유화액 2종류를 두 배로 만들어서 두 개는 상온에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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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In Kwon Hong, Su In Kim, Bo Ra Park, Junho Choi, and Seung Bum Lee, Evaluation of Emulsion Stability for Cosmetic Facial Cream Emulsion Using Mixed Nonionic Emulsifier, Appl. Chem. Eng., Vol. 27, No. 5, October 2016, 527-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