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의사결정과 문제해결 만점!레포트

소개글

한양대학교 e러닝 전략적의사결정과문제해결 레포트입니다.
과제 만점 받았습니다!! 의사결정모형을 통해 사례분석하는 과제인데 저는 중고등학생 교복두발 자유화를 주제로 선택했습니다

목차

1. 선정 사례: 중고등학생 교복두발 자유화
Ⅰ. 중고등학생 교복두발 자유화
Ⅱ. 의사결정모형을 이용한 분석

본문내용

선정 사례: 중고등학생 교복두발 자유화
최근 서울시 교육청이 9월 27일 ‘두발 자유화’를 전면 시행하겠다고 밝히고 이후 2019년 상반기에는‘편안한 교복’의 결정을 위한 학교단위의 공론화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이슈가 되었다.

Ⅰ. 중고등학생 교복두발 자유화
① 정책 추진 배경 및 목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9월 27일「서울학생 두발 자유화」선언 및 「편안한 교복 공론화」를 선언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두발 자유화는 학생인권조례에 명시되어 있으며, 두발 상태를 결정하는 것은 자기결정권의 영역에 해당하는 기본적 권리’라고 강조했다. 즉 이번 두발 자유화 선언은 그동안의 학생 및 사회 요구에 부응하려는 것으로 ‘교복 입은 시민’의 복장, 두발 등 용모에 있어서 개성을 실현할 권리(서울특별시학생인권조례 제12조)를 구현하는 구체적 조치로서 학생들의 자기결정권을 기본적 권리로 보장하려는 것이다. 그리고 서울시 교육청에 따르면, 2017년 말 기준 두발 길이 자유화가 이뤄진 곳은 서울 전체 중·고등학교의 84%에 달한다고 밝히며 이런 두발 자유화 문제를 ‘시대적 흐름’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한편 ‘편안한 교복’은 조희연 교육감의 제2기 공약사항에 포함된 내용으로 최근 ‘코르셋 교복’ 등 불편한 교복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여학생들에게 치마 교복을 기본으로 적용 하는 등 교복이 성차별적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관련한 국민 청원이 7월초 기준 350건을 넘어섰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도 국무회의에서 “교육부가 교복 문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언급되는 등 학교복장 개선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이 고조된 상황이어서 시급히 해결해야할 문제로 교육청은 인식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복장은 학생들의 일상생활과 깊은 관련이 있는 만큼 학생들의 건강권과 자율권을 최대한 보장하면서 학교구성원이 즐거운 연대감을 가지고 개인생활과 공동체 생활을 조화롭게 영위할 수 있는 규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교육청의 방침이다.

참고 자료

울시 교육청, '서울학생 두발 자유화' 선언 및 '편안한 교복 공론화‘ 보도자료, 2018.09.27
서울시 교육청, ‘편안한 교복’ 공론화 추진단 발족 보도자료, 2018.07.30
경향신문, 조희연 '학생 두발 자유화 선언'···내년 2학기부터 서울 중고생 머리 자율로 2018.09.27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809271040001
연합뉴스, 서울교육청, '편안한 교복' 만들기 첫발…11월께 가이드라인 2018.7.29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27/0200000000AKR20180727155500004.HTML
아시아경제, "편안한 교복, 시민에게 묻는다"…서울교육청 공론화 추진 2018.7.29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72902510437409
베리타스알파, '전가의 보도' 공론화?..'정책책임 떠넘기기 확대', 2018.8.2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