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을 읽고,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세상에는 많은 정보들이 있다. 우리는 그 정보들을 지각할 때 생득적으로나 경험적으로 만들어진 틀을 통해 받아들인다. 그것은 우리의 선조들을 환경에서 적응하도록 도움을 주었고, 생존으로 이어져 후손인 현대인들에게도 적응의 기제로 작용하고 있다. 최인철 교수님의 책 ‘프레임’은 우리가 가진 적응 프로그램을 ‘프레임’이라는 단어 하나로 정의 내렸다.
책 ‘프레임’은 맥락이 인간에게 얼마나 강력한 프레임으로 작용하는지 보여주고 있었다. 우리 마음의 한계성은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프레임으로 작용하고 있었고 이는 착각을 만들어 오해나 편견을 갖게 했다. 따라서 더 잘 소통하기 위해서는 전공자 뿐 만 아니라 많은 대중들이 사이비 심리학이 아닌 제대로 된 심리학을 배워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 간에 불필요한 오해를 줄이고 자기 자신에 대해 깊은 통찰을 위해서는 인간의 심리기제를 아는 것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