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 인터뷰

목차

1. Q : 언제 ‘출산 할 것 같다’라고 느끼셨어요?
2. Q : 주말이면 응급실로 먼저 갔었겠네요?
3. Q : 초산부이셨으니까 오래 대기실에 계셨겠어요.
4. Q : 진통제를 못 맞으셨는데, 그럼 통증이 심할 때는 어떻게 하셨어요?
5. Q : 음식은 못 드셨죠?
6. Q : 아기를 딱 출산하기 전 후에는 어떤 느낌이셨어요?
7. Q : 순산하셔서 다행이에요. 출산 하고 바로 입원실로 올라가나요?

본문내용

Q : 언제 ‘출산 할 것 같다’라고 느끼셨어요?

A : “주말 아침에 늦잠을 자고, 10시 쯤 소변 눌려고 화장실에 갔다가 나오는데 양수가 터졌는지 뭐가 줄줄 흐르더라고. 아직 이슬이 없었고 분만 예정일에 비해서 2주나 이른 시점이라 양수 터질 걸 예상을 못해서 좀 놀랬어. 심지어 전에 밖에서 일 할 때 가끔 가진통만 왔지 진진통은 없었거든. 그래서 일단 나는 먼저 남편이랑 같이 필요한 물건 챙겼어. 그런데 이때부터 갑자기 15분 간격으로 통증이 오기 시작하더라고. 내가 전에 가진통일 때는 손으로 배 마사지를 하니까 통증이 줄어들었거든? 산전교육 받을 때 진진통이면 마사지를 해도 통증이 안 가라앉는다고 해서 혹시나 하고 손으로 마사지를 했는데 이때는 별로 효과가 없었어. ‘역시 진진통이구나, 이제 출산 하겠구나’ 하고 마음 다잡고 집에서 출발했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