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Spinal Stenosis, 척추관 협착증, 케이스,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 3개, 문헌고찰, 급성통증, 욕창의 위험, 낙상의 위험

목차

Ⅰ. 문헌고찰
1. 척추관 협착증(spinal stenosis)
2. 전방요추체간유합술(Anterior Lumbar Interbody Fusion)

Ⅱ. 간호사정
1. 일반적 사항
2. 과거력
3. 교환영역
4. 의사소통영역
5. 기동영역

Ⅲ. 간호과정
1. 수술과 관련한 급성 통증
2. 부동과 관련한 욕창의 위험
3. 지식 부족과 관련한 낙상의 위험

참고문헌

본문내용

척추관 협착증(spinal stenosis)
여러 원인에 의해, 요추부 중앙의 척추관(spinal cannal), 신경근 관(nerve root cannal) 또는 추간공(intervertebral)이 좁아져서 허리의 통증을 유발하거나 다리에 여러 복합적인 신경증세를 일으키는 질환을 척추관 협착증이라고 정의한다. 척추관이란 척추 가운데 관 모양의 속이 빈 곳으로, 아래위 척추에 의해 추간공이 생기며 가운데 관 속은 뇌로부터 팔다리까지 신경(척수)이 지나가는 통로가 된다.

1) 병태생리
병리학적 진행은 추간판 내의 퇴행성 변화와 함께 시작되는데, 이는 추간판의 높이가 줄어드는 결과를 낳는다. 결과적으로 발생하는 불안전성은 후관절의 비후를 유발하여 후관절 hypertrophy를 악화시킨다. 황색인대의 비후와 조임은 특히 신전 시에 경막낭의 크기를 줄이는데 기여한다. 이러한 감소는 cauda eguina가 있는 공간을 제한하여 환자는 신경인성 파행의 증상을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환자는 굴곡 시 증상의 완화를 경험한다.

2) 원인
척추관 협착증은 선천적으로 척추관이 정상보다 좁게 태어난 사람이 젊을 때는 이상이 없다가 나이가 35세 혹은 40세 이상이 되어, 뼈와 인대의 변성이 겹쳐서 일어나는 수가 있는데 35세 전에는 비교적 드물다.
척추관 협착증의 가장 많은 원인은 척추의 퇴행성 골관절염이다. 우리 몸이 노화되면서 척추와 디스크에도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척추관을 둘러 싸고 있는 주변 조직들도 점차로 비후되어 신경 구멍이 점점 좁아지게 된다. 즉 디스크 마디마다 척추체 뼈 끝이 뾰족하게 퇴행성 골극이 튀어나와 척추관을 앞쪽에서 찌르고 척추관 뒤쪽 양 옆에서는 척추 관절과 인대가 비후되어 척추관이 안쪽으로 좁아지게 된다. 이러한 퇴행성 척추증으로 인한 협착증은 40대 후반부터 50~70대에 많이 발생한다.

참고 자료

기본간호학 (2) - 손정태 외 (2015) 현문사
근골격계 질환별 평가와 치료 - 송병호 (2004) 단국대학교출판부
최소침습 경피적 척추시술법 - Daniel H.Kim 외 (2011) 메디안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