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군의 리더십

목차

1. 리더십 인물로 광해군을 좋아하고 선택한 이유
2. 광해군 업적 요약
3. 광해군에게 배워야 할 점
4. 현재 나의 모습
5. 광해군의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할 것인가?

본문내용

리더십 인물로 광해군을 좋아하고 선택한 이유

과제로서 요즘 시대에 제가 배울 만한 리더십을 가진 인물을 고민하던 중 한국사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배웠던 한국사에서 조선의 왕 광해군이 떠올랐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인조반정으로 인해 인조에게 왕의 자리를 빼앗긴 비운의 왕으로 기억하고 있지만, 그는 누구보다 솔선수범하고 현실에 대해 직시하였으며 자신을 따르는 백성들을 생각했습니다. 특히, 광해군의 업적 중의 전란극복과 등거리 외교를 통한 위기 대처능력이 크게 와닿아서 리더십의 롤모델로 광해군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광해군 업적 요약

광해군의 업적과 생애에 대해 요약하자면, 광해군은 임진왜란 중 큰 공을 세웠습니다. 덕분에 대북파와 백성들의 지지를 얻어 왕이 되었습니다. 명청 교체기에 중립외교를 피면서 국익을 지키고자 했지만 인조반정으로 폐위되었습니다.
임진왜란 중에는 평안도, 강원도 등지를 순회하며 민심을 수습하고 군사를 모집하였고 서울이 수복된 뒤에는 수도 방위에 애썼습니다. 또 1597년 정유재란 때는 전라도와 경상도로 내려가 군량과 병기를 조달하였다. 이런 공을 세워 당시 광해를 지지하는 정당인 대북파와 각 지역에 직접 내려가 민심을 수습하던 광해군을 본 백성들의 지지로 선조 다음의 왕이 되었습니다.
왕이 된 후 선혜청이라는 기관을 세워 경기도에 대동법을 최초로 시행했습니다.
조선시대 농민이 국가에 부담하는 대표적인 세금은 토지에 대한 세금인 전조(田租)와 특산물을 납부하는 공납(貢納)이 있었습니다. 공납은 농민이 호별(戶別)로 특산물을 국가에 바치는 것인데요, 관청의 서리들이 중간에 개입하여 필요한 특산품을 미리 사들여 농민에게 비싸게 받아내는 방납(防納) 혹은 대납(代納)의 폐단이 컸습니다. 임진왜란 후 공납제의 폐단은 더욱 커져서 호피(虎皮) 방석 1개의 대납 가격이 쌀 70여 석이나 면포 200필까지 치솟기도 했었습니다.
전란 후 제대로 파악되지 않은 토지조사 사업과 백성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세제 개혁에..

<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