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제인 도

소개글

제인 도
(The Autopsy of Jane Doe)
개봉: 2017년 8월 23일
러닝 타임: 86분
감독: 안드레 외브레달
출연: 에밀 허쉬(오스틴), 브라이언 콕스(토미), 올웬 캐서린 켈리(제인 도 역)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비밀
2. 부검
3. 이야기

본문내용

더글라스 부부 집에서 시체가 발견 되었다. 외부 침입 흔적 없고, 탈출 시도만 있었다. 특이한 게 신원 미상의 여자 시체가 땅 밑에서 발견되었다.

누군가 훔쳐보는 나뭇가지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버지니아 주, 그랜섬이다. 미국이 자랑스럽게 내세우는 '최초의 미국인' 필그림 파더스(Pilgrim Fathers)는 플리머스 정착한 영국의 청교도들이다. 식민지 미국 역사에서 왜 북부가 강조될까? 하는 것은 남북전쟁에서 승리한 북부인들이 남군의 본거지였던 버지니아의 역사적 비중을 의도적으로 축소했다는 설이 있다. 미국에 먼저 도착한 버지니아의 제임스타운에 도착한(1607년) 사람들은 성공회였고, 하층민이었고, 농업에 종사했다. 무엇보다 남북전쟁에서 패했다. 메사추세츠의 폴리머스에 도착한(1620년) 사람들은 청교도였고, 중산층이었고, 상공업에 종사했다. 무엇보다 남북전쟁에서 이겼다.

이야기의 주 무대는 틴들 영안실이다. 1919년에 개업했다. 3대째 가업을 잇고 있다. 주인인 토미는 노트북 영화, 이후로 영화관에 안 갔다. 아내가 죽은 뒤로는 일만 하고 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