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관리의 원칙 - F.Taylor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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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론: 동작의 낭비가 일상생활에서 물질적 낭비보다 더 큼에도 불구하고 물질적 낭비만큼 우리에게 와 닿지 않는다. 국가적 효율의 증대를 위해서는 사회 전체가 유능한 사람을 길러내기 위해 조직적으로 협력해야 한다. 과거에는 사람이 첫째였지만 미래에는 시스템이 우선하여야 한다. 이 글의 목적 : 1.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비능률에 의하여 나라전체가 입는 크나큰 손실을, 간단한 일련의 사례를 통하여 지적하고자 함 2.이 같은 비능률을 치유하는 방법은 비상한 인재를 찾는 것보다 체계적 관리시스템을 수립하는 데에 있음. 3.최선의 경영은 명백히 정의된 법칙, 규칙, 원칙을 기반으로 하는 진정한 과학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 ‘과학적 관리’의 기본원칙은 가장 간단한 개인동작에서부터 가장 정교한 협력을 요하는 대회사의 주된 업무에까지, 모든 인간활동에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 주는 것.

1장 과학적 관리의 기본철학
노사의 공동번영은 서로의 진정한 협력에 의해서만… 경영의 주 목적은 근로자와 더불어 사용주 에 대하여 최대한의 이익(회사 또는 사용주에 대한 이윤의 극대화뿐만 아니라, 그 기업체의 모든 분야에서의 상태를 최고의 수준으로 유지함으로써, 그 회사의 번영이 지속적일 수 있어야 한다는 넓은 의미로 쓰임)을 보장하는 것. 마찬가지로 근로자에게 있어서 최대이익은 유사 직무종사자보다 높은 봉급에 개개인의 발전을 효율성 있게 도모해 최고수준의 일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뜻함. 그들은 상호관계를 조정하여 서로의 이익을 실현할 수 있음. 과학적 관리에서는 사용자의 장기적인 이익은 노동자의 이익을 수반하지 않고는 결코 존재할 수 없으며, 노동자의 장기적인 이익도 마찬가지. 최대의 이익이란 사람과 기계설비의 가능한 최고의 생산성 아래에서만, 즉 개개의 기계와 사람이 가능한 최대의 생산을 할 때에 이루어짐. 따라서 노동자와 사용주의 가장 중요한 공동의 목표는 회사에 속한 개개인에게, 그가 자신의 적성분야에서 최고수준..

<중 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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