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하, 시대에 저항했던 당시의 작품 연구 -한설야의 세로와 이태준의 토끼이야기를 중심으로-

목차

1. 서론

2. 본론
2-1 카프와 한설야 『세로』
2-2 구인회와 이태준 『토끼이야기』

3. 결론

본문내용

1910년 일제는 대한제국을 보호국 삼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파시즘적 논리를 내세우며 식민지로 삼았다. 그 논리인 즉, 인간의 평등을 부정하며 민족적 우월주의와 엘리트에 의한 정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대한제국은 갑신정변과 갑오개혁이라는 두 번의 자체적인 혁신을 실패했기 때문에 메이지유신을 통해 근대화에 성공한 일본이 대한제국을 통치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논리다.
누가 봐도 어불성설이다. 그래서 역사 속의 수많은 독립투사들은 시대에 굴복하지 않고 항거하였으며, 우리는 그들의 역사를 공부하며 그 정신을 본받을 수 있다. 하지만, 한편에선 어느 독립투사 못지않게 격렬히 투쟁하며 저항하였지만 방식이 다르고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정작 우리들의 머릿속엔 파편으로조차 존재하지 않는 이들이 많다. 이러한 이유에서 본 고는 한설야와 이태준이라는 작가를 그들의 작품인 『세로』와 『토끼이야기』를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36183&cid=43667&categoryId=43667.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690731&cid=41708&categoryId=4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