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의 인간관계] 부모-자녀관계, 형제-자매관계
- 최초 등록일
- 2019.03.27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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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A. 부모-자녀 관계
I. 부모-자녀간의 갈등
1. 자아의 대립
2. 공감적 관계
3. 문화적 간격
4. 자녀를 존중하지 않는 경향
5. 기성세대에 대한 불신
II. 문제성을 지닌 부모
1. 자녀를 거부하는 부모
2. 자녀를 과잉보호하는 부모
3. 화목할 수 없는 부모
4. 지나치게 높은 도덕적 수준을 가진 부모
5. 자녀를 통해서 보상하는 부모
6. 지도에 있어서 모순성을 지닌 부모
7. 결손가정
8. 자녀를 학대, 방임하는 부모
B. 형제-자매 관계
I. 출생순위
II. 한 자녀
III. 성비의 불균형
C.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정은 혈연공동체로서 부모, 형제 등과 1차적 인간관계가 이루어지는 심리적 집단이다. 이 가장 작은 단위의 사회생활의 기관인 가정 안에서 어린이들은 가족관계를 이루고 사회생활을 시작한다. 가족관계를 통해 가족들은 서로 조정하고 규제하고 조화를 얻으려고 하는 가운데 한 문화 속에서 다양한 인간관계를 조정하고 통제하는 규범을 알 수 있으며 사람을 대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즉 내 욕구만을 고집해서는 안 되며 남의 욕구도 받아들이고 서로 양보, 이해하여 충돌하지 않는 관계를 학습하게 된다. 그러는 동안 사회성이 발달되고 성장한 후 사회생활을 할 때에 조화를 이룬 건전한 성격으로 자랄 수 있다.
가정에서의 가족관계는 그 범위가 넓으며 과거의 대가족제도 하에서는 더욱 그러했다. 그러나 아무리 가족관계가 넓다고 해도 어린이에게 직접 영향을 주는 관계는 물론 부모와의 인간관계이다. 또한 부모의 영향 못지않게 개인의 발달에 직접, 간접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서 형제, 자매의 관계 또한 간과할 수 없다.
A. 부모-자녀 관계
자녀의 정신건강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인은 부모-자녀간의 애정경험이다. 그러나 부모-자녀관계는 애정관계일 뿐만 아니라 권위와 복종관계 또는 지도관계이기도 하다. 자녀는 부모의 애정에 의해 보호되고 부모에 의존함으로써 안정감을 얻는다.
부모의 권위나 지도도 애정이 바탕이 될 때 그 기능을 다할 수 있다. 그러나 애정이 지나치게 되면 의타심이 생기고 자기통제가 어렵게 되는 반면, 부족한 경우에는 주의를 끌기 위해 퇴행적인 행위를 하거나 심하면 표리부동한 심리상태를 나타내게 된다. 한편 부모의 애정이나 권위로부터의 적당한 해방은 어린이의 성격발달에 중요한 일이다. 어린이에게 부모의 애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성장발달에 따라서 부모의 애정이나 권위 혹은 보호에서부터 점진적으로 떠나 독립적이 되게 하는 일은 정신건강을 위해 무척 필요하다.
I. 부모-자녀간의 갈등
자녀의 출생에서 성숙에 이르기까지의 상호작용 과정에서..
<중 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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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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