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데기 당금애기 줄거리

목차

1. 바리데기
1) 제일장. 여섯 공주의 탄생(p.12-23)
2) 제이장. 버려도 버릴 것이요, 던져도 던질 것이다. (p.24-31)
3) 제삼장. 비리공덕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도움(p.36-45)
4) 제사장. 배 안에서의 은혜를 생각하여 제가 가겠습니다(p.46-59)
5) 제오장. 부모를 봉양하는 길이라면 그리하겠습니다 (p.60-71)
6) 제육장. 다시 살아난 대왕 마마와 중전마마(p.72-81)
7) 제칠장. 무당이 된 바리공주(p.82-89)

2. 당금애기
1) 제일장. 세 톨 쌀알이 맺어준 연분(p.96-109)
2) 제이장. 우지마라, 우지마라, 10년만 기다리자(p.112-123)
3) 제삼장. 박 덩굴을 따라, 아버지를 찾아(p.124-135)

본문내용

옛나라 삼나라를 다스리는 어비 대왕이 있었는데 그에게는 세자비가 없는 걱정이 있었다. 그래서 종실들과 신하들이 세자비 간택을 이야기하자 어비 대왕이 이를 허락하였다. 하루는 어비 대왕이 시녀 상궁에게 용쟁이에 대해서 묻고 천하궁의 다지박사와 제석궁의 모란박사가 용하다 하였다. 그래서 점을 치러 가고 올해 결혼하면 일곱 공주를 얻을 것이고 내년에 결혼하면 세 왕자를 볼 것이라고 했다. 이에 시녀가 어비 대왕에게 들은 대로 아뢰었으나 어비 대왕은 7월 7일에 세자의 혼례를 했다. 세월이 흐르고 세자와 세자비가 삼나라의 왕과 왕비가 되었다. 그러다 중전이 잉태를 하고 대왕이 기뻐하여 모든 열매를 올리게 했으나 먹지 못하고 바깥출입도 하지 못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