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파크랜드) 줄거리

목차

1. 단 한 벌의 외투 (p.6-14)
2. 벌거숭이 사나이(p.15-21)
3. 화가 난 마트료나(p.22-31)
4. 마트료나와 웃음(p.32-39)
5. 구두를 잘 만드는 미하일(p.40-43)
6. 부자의 주문(p.44-55)
7. 슬리퍼가 된 장화(p.56-61)
8. 쌍둥이 소녀(p.62-75)
9. 미하일의 깨달음(p.76-83)
10.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p.84-90)
11. 천사 미하일(p.91-95)

본문내용

❂ 단 한 벌의 외투 (p.6-14)
옛날 어느 마을에 세몬이라는 구두장이가 살았는데 그는 가난해서 외투가 한 벌 밖에 없었다. 그래서 아내와 번갈아 입곤 했는데 그는 3루블과 외상으로 받을 돈 5루블 20코페이카로 양가죽을 사려고 했다. 그러나 그는 외상값을 받지 못하고 양가죽을 사지 못하게 되었고 고쳐 달라고 맡겨진 장화만 가지고 오다가 외상값으로 받은 20코페이카로 술을 마셨다. 그리고 교회 근처에서 그는 벌거벗은 채 교회 벽에 있는 사람을 보고 모른 척 그냥 가려고 했다. 그렇게 교회를 다 지났을 때 양심의 소리를 듣고 다시 교회 쪽으로 갔다.
❂ 벌거숭이 사나이(p.15-21)
세몬이 다가가 보니 그는 젊은이였다. 젊은이는 부드러운 얼굴이었지만 겁먹은 얼굴이었다. 세몬은 외투를 벗어 그에게 입히고 수선을 맡긴 낡은 장화도 신겨주었다. 그리고 그를 데리고 가다가 이야기를 나누고 젊은이는 하나님께 벌을 받았다고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