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영낭자전과 영영전 줄거리
- 최초 등록일
- 2019.03.28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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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숙영낭자전
1.사랑에 빠진 백선군
2.꿈 속의 낭자를 만나다
3.발걸음이 무거워 가지를 못하고
4.숙영낭자의 죽음
5.읽을 수 없는 편지
6.억울함은 파랑새가 되어 울고
7.하늘이 이어 준 인연
8.신선과 함께 돌아가다
Ⅱ. 영영전
1.봄날 만난 아름다운 사랑
2.난향에 취하다
3.아름다운 약속
4.만남은 짧고 이별은 기약이 없네
5.끊어진 거문고 줄과 깨어진 거울
6.다시 만난 사랑
본문내용
숙영낭자전
제 일장. 사랑에 빠진 백선군(p.12-17)
조선 시대 세종 대왕 때 경기도 안동에 백상군이라는 사람이 살았는데 자식이 없어서 슬퍼하다가 절에 빌러 다녔다. 그러다가 어느 날 백상군 부부는 아들을 낳고 이름을 선군이라고 지었다. 그리고 짝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다 선군이 열여섯이 되던 봄날 선군은 꿈에서 선녀를 만나고 사랑에 빠졌다. 그러다 선군은 계속 선녀 생각에 병이 들고 선녀는 나타나 위로하고 초상화와 금동자를 주고 위로했다. 그러나 선군의 병은 낫지 않고 더 깊어져만 가고 그런 선군에게 다시 선녀가 나타나 위로를 하지만 선군은 낫지 않았다.
제 이장. 꿈속의 낭자를 만나다.(p.18-25)
선군의 병은 점점 깊어지고 선녀는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나타나 옥연동으로 자신을 찾아오라고 하였다. 이에 선군이 부모님에게 허락을 받고자 하나 부모님은 몸이 좋지 않은 선군이 나간다고 하자 허락하지 않다가 선군의 고집 때문에 가는 것을 허락하였다. 그리고 선군은 옥연동을 찾아 나섰지만 찾지 못하고 하늘을 우러러 기도를 하다가 누각에 옥연동이라고 씌어 있는 것을 보고 들어가려는데 어떤 여인이 막아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