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킬박사와 하이드씨 줄거리

목차

Ⅰ. 런던의 뒷골목
1. 변호사 어터슨
2. 한밤중에 일어난 일
3. 하이드를 찾아라
4. 하이드의 얼굴

Ⅱ. 불길한 유언장
1. 유언장
2. 지킬 박사의 부탁
3. 살인 사건
4. 가짜 편지
5. 래욘 박사의 죽음

Ⅲ. 지킬의 실험실에서
1. 실험실에 있는 사람은
2. 이상한 편지
3. 하이드를 죽다
4. 래욘 박사의 수기
5. 무서운 약물

Ⅳ. 고백
1. 선한 마음, 악한 마음
2. 떼어진 악의 인간
3. 승리한 하이드
4. 최후의 파멸

본문내용

제 1편. 런던의 뒷골목
변호사 어터슨(p.11-16)
어터슨은 매우 근엄한 사람인데 자기 자신에게는 매우 엄격했다. 그래서 자신이 좋아하는 포도주도 마시지 않고 20년 동안 연극을 보러 가지도 않았다. 그러나 남에게는 관대하여서 나쁜 짓을 하는 사람들의 용기를 부러워할 정도였다. 그래서 그가 어울리는 앤필드는 망나니였는데도 그들은 일요일마다 같이 산책하는 일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한산한 길을 걷다가 음산한 분위기의 2층집을 보고 앤필드가 지팡이로 그 집을 가리키며 저 입구를 알고 있냐고 묻자 어터슨은 알고 있다고 했다. 그러자 그가 기묘한 사건과 연관되어 있다고 했다.

한밤중에 일어난 일(p.16-24)
어느 추운 겨울날 새벽 3시경 앤필드는 그 곳을 지나가는데 무서움을 느꼈다. 그 때 몸집이 작은 사나이의 그림자와 8,9세쯤 되어 보이는 여자 아이가 열심히 달려오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러다가 두 사람이 모퉁이에서 부딪쳤는데 작은 남자가 아이를 밟고 지나가는 것을 보았다고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