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 그 가능성의 중심 - 글쓰기2 과제(서론)

소개글

마르크스 그 가능성의 중심 - 서론 / 경희대 글쓰기2 이* 교수님 과제입니다.
학점 A+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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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들뢰즈가 창조행위에 대해 말하기를, 모든 창조행위는 저항행위라고 했다. 우리는 휘어있는 고속도로를 달리면서도 쭉 뻗은 고속도로 달린다는 착각을 한다. 이러한 교묘한 통제사회에서의 나로써 그에 저항하는 것이 창조행위라는 것이다. 이러한 들뢰즈의 창조행위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빌려 글쓴이인 아감벨은 창조행위의 개념에 대해 논한다. 창조행위란 무엇인가의 장에서는 잠재성이 키워드로 그것은 결정적으로는 하지 않을 능력을 말한다. 언뜻 글쓰기의 본질에 대해 다루고자 하는 본 책에서 왜 그것이 다뤄지는지 이해하기 힘들지도 모른다. 잠재성은 하지 않을 능력이라고 앞서 언급했다. 하지 않을 능력이 어떻게 본질을 생각하게 하는가? 그 예시로는 존 케이지의 4분 33초가 있다. 그 곡은 음악이 (정확히는, 우리가 음악이라고 부르는 그 음이라는 소리의 존재가), 연주 중 이어지지 않게 함으로, 즉 음악을 하지 않음으로 관객이 음악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계기를 제공하고 그 본질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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