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양육 태도와 아동의 성격장애 요약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9.03.28
- 최종 저작일
- 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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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모의 양육 태도와 아동의 성격장애 요약 정리
목차
1. 부모의 애착관계와 분리불안
2. 부모의 성격과 양육태도
3. 성격장애의 형성과정
4. 예술가와 성격장애
본문내용
애착은 인간의 생애에서 가장 최초에 나타나는 발달문제로서 유아와 양육자 사이의 유대관계를 의미하며, 애착관계가 어떻게 형성되었느냐에 따라 생존과 성숙에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아동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는 데 우선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은 부모와의 안정적인 애착관계로, 이 고정을 통해 탐험심과 모험심, 그리고 긍정적이고 효육적인 자애개념의 확립이 가능하게 된다.
아동이 자아를 지닌 성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성인에게 예속되어 자아를 찾을 수 없을 것 같은 불안과 부모와 애착관계를 맺지 못하고 분리될 것만 같은 분리불안이 나타날 수 있다. 애착으로 맺어진 아동은 편안하게 주위를 탐색하며 역동적으로 놀이를 하는 반면, 분리불안을 느끼는 경우 놀이에 많은 영향을 가져온다.
유아가 부모와 안정적인 애착관계가 성립됐을 때 자율성, 독립심, 자신감 등이 강화될 수 있다. 아이가 부모를 필요할 때에 보살펴주는 양육형태와 과보호적인 양육형태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과보호적인 것은 부모의 참견이 더해지고 아이들의 자율성, 자신감에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아이가 학대를 받았다든지, 아주 심한 스트레스 속에 있다든지, 또는 부모가 정신적으로 혼란한 상태에 있을 때 혼란된 애착관계를 보인다. 혼란된 관계가 성립된 아이들은 같은 사람이 위안과 평안, 위협과 공포를 제공함으로 생긴 현상이다.
불안정한 애착관계와 스트레스가 합쳐졌을 때 성격장애로 발전할 수 있다. 성격장애가 될 수 있는 요인을 크게 부모와의 불안정한 애착관계, 유아의 성격성향이 스트레스에 쉽게 노출 될 수 있는 경우, 집안 환경에서 비롯된 경우, 부모가 유아를 돌보거나 집안 일을 돌보는 데 미숙한 경우로 본다. 그리고 성격장애자가 될 수 있는 원리를 살펴보면 불안정한 애착관계 하나만으로는 성격장애자가 될 수 없다. 그리고 어느 한 가지 이유만으로 병으로 발전하지 않으며, 어느 특정한 위험요인이 항상 같은 상황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