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가위손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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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손이라는 영화는 현대사회의 이해 수업으로 인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가위손은 많이 유명한 영화였지만 그전 까지는 볼 생각을 못했었는데 이번 기회로 인해 보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먼저 영화 가위손의 내용은 눈 내리는 날 밤 할머니가 손녀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으로 이야기가 전개 됩니다. 어느 한 발명가가 에드워드라는 사람을 미완성으로 만들어 놓고 죽게 됩니다. 에드워드는 가위손으로 쓸쓸하게 혼자서 성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방문판매자인 펙은 우연히 성에 들렸다가 에드워드를 만나게 됩니다. 펙은 순수한 의미로 에드워드를 돌봐주려고 마을로 데려와 그녀의 가족으로 받아드립니다. 처음에는 어설픈 가위손으로 밥도 잘 못 먹고 킴의 물침대에 구멍도 내면서 펙의 가족의 일원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위손을 가진 에드워드는 좁은 마을에서 금방 소문이 나게 됩니다. 처음에는 불쌍한 장애인 정도로만 생각하던 마을 사람들에게 에드워드는 가위손으로 정원을 예쁘게 가꿔주고, 애완강아지의 털을 다듬어주고, 마을 여자들의 헤어스타일까지 손질해주면서 마을사람들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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