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상부위장관출혈 문헌고찰입니다. 세세하게 다 나와있습니다!!
- 최초 등록일
- 2019.04.01
- 최종 저작일
- 2018.01
- 1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목차
Ⅰ. 문헌고찰
1. 구조와 특성
2. 병태생리
3. 원인
4. 증상
5. 진단검사
6. 치료
7. 간호
Ⅱ.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상부 위장관의 구조와 특성
일반적으로 상부 위장관 이라고 하는 부위는 십이지장과 공장의 경계부위에 연결된 Treitz ligament 보다 위쪽 위장관을 말한다. 즉, 식도부터 위, 십이지장까지를 상부 위장관 이라고 하며 이 부위에서 발생하는 출혈을 모두 일컬어 상부 위장관 출혈이라고 한다. 상부 위장관 출혈은 피를 토하는 토혈(hematemesis)이나 새까만 변을 보는 흑변(melena)의 형태로 나타나고 약 1,000cc 이상의 상부 위장관 출혈이 있으면 혈변(hematochezia)이 나오게 된다.
1) 식도
(1) 구조와 기능
식도는 직경 2cm, 길이 23-25cm의 속이 빈 근육성관으로, 기관과 후두 뒤편에 있으며 종격동과 횡격막을 지나 제6경추에서 제11흉추의 위치까지 아래로 뻗어 있다. 또한 인두후두부와 위를 연결하여 음식물이 구강에서 위로 가는 통로의 역할을 한다. 식도벽은 바깥쪽에서부터 섬유조직층, 근육층, 점막밑층, 점막층으로 되어 있다. 식도의 상부는 가로무늬근으로 되어 있으나 평활근처럼 작용하여 음식물이 식도를 통과할 때 수축과 이완을 하고, 식도의 하부는 평활근으로 되어 있어 음식물을 위(stomach)쪽으로 밀어내는 기능을 한다. 점
막밑층인 유륜층(areolar layer)은 근육층과 점막층을 연결하고 혈관과 림프관이 분
포되어있다. 식도 중간부위의 근육층에는 샘(gland)이 있으며 음식물을 부드럽게 하
기 위한 점액을 분비한다. 점액은 구강에서 제대로 저작하지 않은 음식이 식도를
통과할 때 식도에 외상을 주지 않도록 식도 점막을 보호한다.
식도의 몸체는 경부절과 흉부절로 되어 있으며 경부절 끝부분에는 상부식도조임근(UES)이 있고, 흉부절은 팽대부와 전정부로 이루어지며 하부 식도조임근(LES)이 있다. 하부식도조임근은 연하나 트림, 구토를 할 때를 제외하고는 수축상태에 있으므로 산성 위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 점막을 손상시키는 것을 방지하는 생리적 조임근 역할을 한다.
참고 자료
전시자 외(2001), 제3판 성인간호학 하(1), 현문사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 http://health.cdc.go.kr/health/Main.do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건강정보, 위장관출혈, https://www.snuh.org/intro.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