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수시전형 폐지 찬반
- 최초 등록일
- 2019.04.04
- 최종 저작일
- 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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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토론_ 수시전형 폐지 찬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입론
2. 반론 준비
3. 최종변론
본문내용
입론
► 최근 정시와 수시 중 어떤 평가 방식이 합리적인가에 대한 논쟁은 학생, 학부모, 교사, 교육 행정가, 더 나아가 정치인까지 다양한 주체들의 이해관계와 맞물려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수시 전형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탄생한 입시 제도의 일부로서, 현 사회에 걸맞는 여러 장점들을 갖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 측은 수시전형을 폐지해야 한다는 논제에 반대하는 바입니다.
우선, 수시전형은 N수생 양산을 최소화합니다. 정시에서 재수생들이 절대적인 우위에 있다는 사실은 명백합니다. 그러므로, 수시전형은 정시만 존재했을 경우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좋은 전형입니다. 더불어, 선발의 다양성 측면에서, 학생들은 단순히 국영수만이 아닌, 그들 각각의 장점을 최대로 살려 대학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자연스레 대학 생활 만족도 향상으로 까지 이어집니다. 세번째 이유로, 수시전형을 통해 입시와 직결된 과목뿐 아니라 여러 과목에서 학생들의 학교 수업 참여도가 향상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시전형은 입시에서의 운을 최소화 시킵니다. 즉, 수시는 단 한번의 시험으로 모든 것이 결정되는 정시의 문제점을 상쇄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수시 전형은 정시가 가질 수 있는 단점을 보완하며 학생 개개인의 장점을 극대화시켜 인재를 선발하는, 합리적인 평가 방식입니다. 이에 저희는 수시전형 폐지에 적극 반대합니다. 이상 반대측 입론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시전형을 폐지한다면 모든 학생이 수능을 통해 정시전형으로 대학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데 수능은 재수생을 포함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몇 년간 준비한 학생들과 경쟁해야 한다는 불공평함이 있습니다. 일반 고등학교의 커리큘럼은 수능을 준비하는데 그다지 효율적이지는 않습니다. 고등학교에서 오직 수능만을 가르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에서는 예체능도 가르쳐야 하고, 상/중/하위권 중 어떠한 상태의 학생을 타깃으로 집중적으로 수업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