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일본, 중국 방송영상시장
- 최초 등록일
- 2019.04.06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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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1. 프랑스, 일본, 중국 방송영상시장 규모
1) 프랑스
2) 일본
3) 중국
본문내용
1) 프랑스
(1) 프랑스 방송시장 현황
가. 주요 방송 서비스
2016년 2/4 분기 가구별 시청각용 기기 사용 통계에 따르면, 텔레비전이 96.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텔레비전 방송 시청을 위한 여러 다른 플랫폼이 도입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방송 시청은 대부분 텔레비전 수상기로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외에 전체 가구의 약 3분의 1 정도는 최소 두 가지 이상의 방식으로 방송을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상파와 ADSL TV가 결합된 형식의 시청이 점점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하겠다. 한편, 방송 송신의 기술적 환경은 MPEG 4 압축 형식으로 TNT(디지털지상파방송) 플랫폼이 기본적인 형식이 됨에 따라, 프랑스 대도시의 경우 15개의 무료 지상파 채널을 더 시청할 수 있게 되고 지역방송의 경우도 HD 수준의 방송이 이루어지고 있다. 가구당 방송을 시청하는 수신 방식별 비율을 보면 지상파만 시청하는 가구는 2014년 상반기 29.3%에서 2016년 2/4분기 28.5%로 전체 가구의 약 3분의 1 정도는 지상파만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블로 방송을 보는 경우는 2014년 상반기 4.7%에서 2016년 2/4분기에 5.6%를 기록하여 케이블로 방송을 시청하는 가구의 비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지상파와 ADSL 방식으로 방송을 보는 가구는 전체 가구의 약 18%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점점 ADSL 방식으로 시청하는 가구가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텔레비전 수상기를 통한 방송 시청 비율은 컴퓨터, 특히 태블릿PC와 스마트폰을 사용한 방송 시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2013년부터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1/4분기의 경우, 15세 이상의 네티즌 중 71.1%가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에는 31%에 불과하였다. 태블릿PC 도입 역시 뚜렷한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