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가진 인권. 과연 지켜지고 있을까?

소개글

누구나 '차별을 해서는 안된다.'라는 말은 한 번 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어릴 때부터 나와 다른 것을 틀린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다른 것임을 교육을 받아 오고, 각 나라에서는 차별을 없애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하지만 차별이라는 문제에 대해 많은 노력을 해왔음에도 아직까지 인간은 평등하고 말할 순 없다. 어느 곳곳에서나 차별은 아직까지 남아있기 때문이다.
몇 가지 예를 제시하고 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해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인간은 모두 평등하다?

2. 인권을 무시하는 문제점(종류)
1) 인종차별
2) 제주도로 들어오는 난민
3) 일본의 욱일기, 독일의 하켄크로이츠
4) 워마드, 메갈리아

3. 이러한 문제점. 어떻게 해야 할까?

4. 끝으로(결론)

본문내용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겉모습과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또한 같은 종족이 아니라는 이유로 차별을 해서는 안 된다.”, “인간은 모두 평등하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또한 유엔은 인종 차별을 없애기 위해서 3월 21일을 ‘세계 인종 차별 철폐의 날’이라고 정했다고 한다. 하지만 과연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현재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수도 없이 “평등하다”라는 말을 들었지만, 세계 곳곳에서는 차별, 비하, 혐오 등 이러한 표현들은 지금까지도 쓰이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다르지 않다. 외국인 노동자나 흑인에 대해 혐오표현을 사용하는 사람도 많고, TV에 나오는 사람이 고의든 고의가 아니든 특정 누군가를 비하하는 언행을 해서 나중에 공개적으로 사과하는 것 또한 몇 번 봤을 것이다. 이렇게 인간은 평등하지 않고, 다른 말로 하면 개개인의 인권은 지켜지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인권이라는 말에 조금 더 알아보자. ‘사람이 개인 또는 나라의 구성원으로서 마땅히 누리고 행사하는 기본적인 자유와 권리’라는 뜻을 가졌는데 이 문장에서 눈여겨 봐야할 곳은 바로 ‘기본적인 자유와 권리’이다. ‘기본적’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보면 ‘최소한’으로 바꿀 수 있는데 즉, 인권을 간단하게 표현하면 바로 누구나 당연하게 누릴 수 있어야 하며, 누구나 가진 인권은 다른 누군가로부터 침해를 받으면 안 된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인권은 계속해서 침해받고 지켜지지 않고 있다.
그렇기에 인권이 지켜지지 않음은 사회적으로 중요하게 인식해야하는 문제이면서도 빠르게 해결해야하는 문제이다. 차별과 편견, 혐오 등을 넘어서 모두가 평등하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이렇게 해결하기 위해서 다 같이 노력을 해야 하는 시기이지만 오히려 사회는 나와 다른 사람들의 인권을 더욱 더 무시하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홍성수, 말이 칼이 될 때, 어크로스, 2018
http://www.ebs.co.kr/tv/show?prodId=352&lectId=1178083(지식채널e - 나 같은 흑인)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980477&plink=ORI&cooper=NAVER(스브스뉴스 - 일본이 욱일기 고집하는 이유?...역사 되짚어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