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의 기억발달(유아의 기억과정, 기억구조)
- 최초 등록일
- 2019.04.11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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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기억과정
II. 기억구조
본문내용
기억이란 인간의 학습에서 매우 중요한 영역으로, 경험한 내용을 머릿속에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꺼내어 사용하는 인지과정을 말한다. 기억능력은 3-4세에 발달하게 되며, 효과적인 기억을 할 수 있는 시기로는 6세 이후가 되어야 가능하다. 유아기의 기억발달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정보처리 이론에서 설명하고 있는 기억과정과 기억구조를 살펴보아야 한다.
기억과정
기억과정에는 정보를 받아들이는 부호화와 받아들인 정보의 저장, 저장된 정보를 꺼내 쓰는 인출의 세 과정이 있다. 부호화는 기억의 첫 번째 과정으로, 환경 속에서의 여러 가지 정보를 감각기관을 통해 부호로 전환되어 기억된다. 즉, 오감을 통해 들어온 정보는 글자, 숫자, 도형, 이미지 등의 시각부호나 전화 목소리 등의 청각부호 등으로 부호화되어 흔적을 형성하게 된다. 저장은 두 번째 과정으로, 부호화된 정보를 머릿속에 보유하는 과정으로, 감각기억 -> 단기기억 -> 장기기억의 순서로 저장된다고 보았다. 인출은 저장된 정보를 꺼내어 사용하는 마지막 과정으로, 이 과정에는 재인(recognition)과 회상(recall)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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