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얼간이 감상문, 느낌점, 줄거리

목차

1.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
2. 가장 잘하는 것과 즐기는 것의 차이
3. 영화가 나에게 주는 메세지

본문내용

1.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
나는 과연 무엇을 하고 싶은가? 그것은 아마 내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인생의 가치일 것이다. 영화에서도 계속 말하고자 했던 메시지이다.
극중 라주는 자신 스스로 노력하기보다 미신에 맹신하는 인물이며, 프라한은 사진 찍기를 좋아하지만 부모님의 간권에 의해 공대에 진학하는 인물이다. 반면, 란초는 어렸을 때부터, 기계를 좋아했고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공대생이 되었다.
총장은 공대에 입학한 학생들에게 첫날부터 모여 놓고 이런 말을 한다. “뻐꾸기의 삶은 살인으로 시작한다.”, “인생은 레이스다.”, “빨리 달리지 않으면 짓밟힐 것이다.” 우리는 대부분이 프라한의 부모처럼 직업의 선택과 공부를 사회 속에서 가지는 인식에 기인하여 선택하게 된다. 사회가 만들어 놓은 순서대로 차례차례 선반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세 얼간이는 바로 이런 사회를 비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