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예술의 이해 제1과제(A+)
- 최초 등록일
- 2019.04.12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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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1. 친환경 경기장
Ⅱ.본론
1. 독일 월드컵 뉘른베르크의 홈구장 프랑켄슈타디온
2. 남아공 월드컵 더반 스타디움
3. 브라질 월드컵 쿠이아바 판타나우 경기장
4. 스위스 스타디움
5. 브라질 한 축구팀의 Janguito Malucelle (Eco Stadium) 경기장
6. 카타르 스포츠시티 스타디움과 도하 포트 스타디움
Ⅲ.결론
1. 우리나라의 경우는 어떨까?
2. 내가 생각하는 친환경적인 공간
본문내용
[서론]
1. 친환경 경기장
국제 경기의 환경 파괴는 생각보다 심각하다. 월드컵을 예로 들어보자. 대형 축구장을 운영하려면 엄청난 양의 물과 전력이 필요하다. 일례로 그라운드의 잔디는 매일 막대한 양의 물을 쏟아 부어야만 죽지 않는다. 또한 한 개 축구장이 연간 소비하는 전력량은 300만 kW로, 이는 700가구가 연간 소비하는 전력량과 맞먹는다고 한다. 여기다 전 세계 곳곳에서 모이는 선수들, 응원단, 자원봉사자, 각 국 취재진들이 움직이는 데 필요한 에너지, 경기를 위하여 새로 짓는 각종 경기장과 시설을 생각해보면 국제 경기가 얼마나 많은 자원을 소모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다행히도 이러한 문제점을 스스로 인식한 개최국들은, 친환경 대회를 진행하기 위하여 각종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독일의 경우 개최지 확정 직후부터 ‘그린골 (Green Goal)’ 캠페인을 열어 월드컵 행사를 통해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상쇄하기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며, 친환경적인 경기장을 조성하고 대중교통망을 구축해 독일 월드컵을 환경 모범 사례로 남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 결과 독일 월드컵은 FIFA (국제축구연맹)가 인정한 최초의 ‘환경월드컵’개최국이 되었다. 대표적으로 축구경기장에서 각 나라들의 친환경 경기장에 대해 알아보자.
[본론]
2. 독일 월드컵 뉘른베르크의 홈구장 프랑켄슈타디온
먼저 독일을 보면, 앞에서 언급한 대로 ‘그린골’이라는 표어를 내세워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노력을 기울였다. 12개 개최도시 중에서 5곳의 경기장만 신축했으며, 나머지는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을 통해 자원을 절약했다. 그리고 월드컵 경기장 조명의 경우 친환경 지붕을 설치하여 햇빛이 경기장 전역에 골고루 비치게 함으로써 경기장의 전기사용을 최대로 감축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