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왕조사 정리

목차

1. 노르만 왕조 (1066-1154)
2. 플랜테지넷 왕조(1154~1399)
3. 랭커스터 왕조 House of Lancaster (1399~1461)
4. 요크왕조House of York (1461~1485)
5. 튜더왕조The House of Tudor (1485 ～ 1603)
6. 참고사항

본문내용

노르만 왕조 (1066-1154)

롤로(조대노르망디공)-윌리엄-리처드1세-리처드2세-로버트-(1)윌리엄1세(정복왕 1066~1087)-(2)윌리엄2세(1087~1100)-(3)헨리1세(1100~1135)-(4)스티븐(1135~1154)

노르망디 해안은 8세기부터 고대 스칸디나비아 해적들인 바이킹의 침략을 받아 거듭 황폐해졌다. 노르망디 지방의 지배자였던 카롤링거 왕조가 약해지면서 바이킹의 약탈행위는 더 멀리 내륙까지 뻗쳤고, 마침내 프랑스 왕 샤를 3세는 루왕 주변 영토와 센강 하류 지대를 생클레르쉬르레프트조약(911)에 의해 바이킹 최대 우두머리인 롤로에게 양도했다 롤로 지배하에 많은 스칸디나비아인들이 이 지방에 정착하기 위해 이주했으며, 그들은 프랑스의 언어,관습, 종교를 받아들였다. 롤로의 뒤를 이은 개신교 노르망디 공들은 일련의 전쟁을 통해 주변영토를 획득함으로써 매우 강성해져서 이들이 차지한 영역 내에서는 사실상 프랑스 국왕과는 무관하게 지배권을 행사했다. 그 뒤 노르망디공 윌리엄이 영국을 정복하여 노르만왕조(1066~1154)를 열었다. 윌리엄이 죽은 뒤 장남 로베로가 노르망디공이 되었으며, 차남은 영국왕 윌리엄 2세로 즉위하여 양쪽 지방이 분리되었으나, 헨리1세 때에 재차 병합되어 1106년 이후 약 1세기동안 노르망디는 영국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그 뒤 루이 9세 때 1259년에 프랑스 왕국에 정식으로 편입되었다.

윌리엄 정복왕(William 1, the Conqueror 1027~1087)
노르만 왕가의 창시자. 노르망디 공으로서는 윌리엄 2세 종형 에드워드 참회왕을 방문, 아마도 후계자로서의 지위를 약속받은 것으로 생각된다. 1053년 경 알프레드 대왕의 후예 플랑드르 후의 딸 마틸다와 결혼하였다. 1066년 에드워드 참회왕의 아들 해럴드의 즉위를 보고 잉글랜드 상륙을 감행, 교황에 의한 승인을 기치로 삼아 헤이스팅스에서 해럴드를 격파하고, 이 해의 크리스마스에 대관식을 올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