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여기에서 무한 우주까지(존 그리빈)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독후감으로 우주에 관심있는 분들이 보면 좋습니다.
- 최초 등록일
- 2019.04.15
- 최종 저작일
- 2019.04
- 2페이지/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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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매혹적인 아홉 개의 장을 통해 우리를 지구로부터 먼 우주로 안내하는 이 책은 먼저 천문학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하고 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와 아이작 뉴턴 등 유명한 전문가들의 이야기와 로베르트 분젠, 크리스티안 도플러 등 조금 덜 유명하지만 매우 중요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잘 엮여 있다.
그러고 나서 우리의 고향인 지구를 탐사하고, 이어 달과 태양으로 안내한다. 모든 사람에게 친근할 뿐만 아니라 누구나 똑똑히 볼 수 있는 달은 태양계에서 매우 놀라운 천체 가운데 하나이며, 우리의 일상생활에 온갖 놀라운 방식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태양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하면서, 만약 태양이 없다면 지구상의 생물은 존재할 수 없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이어 이름은 친근하지만 그 특징들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이웃 행성인 내행성, 외행성들과 별들을 소개하고, 생명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최근의 생각들로 끝을 맺고 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평소 지구에서 작용하는 과학적 원리들, 무한한 우주공간, 지구 밖에 있는 행성들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우주에 대한 책을 찾던 중, 학교 도서관에서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지구가 돌고 있는 태양 그리고 그밖에 여러 내행성과 외행성들을 차례대로 소개하고 있다. 처음에는 천문학의 역사적인 배경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뉴턴, 도플러 같은 유명한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열거하고 있으며, 그 후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라는 행성을 탐사하고 있다.
지구 탐사를 마친 후에는 지구 옆에서 지구를 중심으로 계속 돌고 있는 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태양을 설명하는데, 이 부분이 매우 인상 깊었다. 만약 태양이 없었더라면 지구상의 생명체는 사실상 멸종했을 것이란 점이 매우 깊게 와 닿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