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학개론#4

목차

1. 탐구 – 음운 현상의 범위와 범주
1) ‘ㄷ, ㅌ’ 구개음화 외에 형태론적 조건이 부과되는 음운 현상이 또 있는지 찾아보자.

2. 탐구 – 음운 현상의 체계적 파악
1) 공시적인 음운 변이 현상이 일어나는 다음과 같은 대상 어휘를 참고로 하여 음운 변이의 양상을 순수 음운 현상과 형태 음운 현상으로 분류하고, 나아가 변이의 형태적 조건에는 어떠한 종류가 있을 수 있는지 검토해 보자.
2) 음운 현상에는 해당 언어의 일반 언중이 잘 느끼지 못하는 변이가 많다. 본문에 제시한 음운 현상의 예를 대상으로 하여 이러한 상황을 파악해 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자질의 변별적 특성과 관련하여 찾아보자.

3. 탐구 – 표기 규약의 이해
1) 다음과 같은 국어의 음운 현상에 대하여 규칙을 만들어 보자.

본문내용

◈ 탐구 – 음운 현상의 범위와 범주
♣ ‘ㄷ, ㅌ’ 구개음화 외에 형태론적 조건이 부과되는 음운 현상이 또 있는지 찾아보자.
음운 현상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에서 형태론적 조건이 부과되는 음운 현상의 대표적인 3가지를 들자면 우선 비음화가 있다. 비음화는 폐쇄음이 비음 앞에 올 때 그 폐쇄음이 비음의 영향을 받아 비음으로 바뀌는 음운 현상이다. ‘ㄱ, ㄷ, ㅂ’ 뒤에 ‘ㄴ, ㅁ’이 사용될 때 ‘ㅇ, ㄴ, ㅁ’으로 바뀌어 소리가 나게 되는데 예를 들어 ‘국물 → [궁물]’, ‘겉문 → [건문]’이 있다. 두 번째로 된소리되기 현상을 들 수 있다. 된소리되기 현상은 안울림소리 뒤에 안울림소리 예사소리가 왔을 때 뒤의 예사소리가 된소리로 발음되는 현상이다. 즉 ‘ㄱ, ㄷ, ㅂ’ 뒤에 ‘ㄱ, ㄷ, ㅂ, ㅅ, ㅈ’이 오면 ‘ㄲ, ㄸ, ㅃ, ㅆ, ㅉ’으로 발음되는 현상이다. 예를 들어 ‘옷고름→[옫꼬름]’, ‘책도→[책또]’가 있다. 마지막으로 설측음화를 들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