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록을 통해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며 모든 일들을 낱낱이 고백하며 하나님의 놀라우심과 위대하심을 찬양하는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그 얘기들이 일상적이고 우리의 삶과 닿아 있기에 더 감동적이고 위로와 평안이 된다.
- 최초 등록일
- 2019.04.21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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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권. 유소년기-첫 십오 년간의 이야기
제2권. 청년기-배나무 아래에서
제3권. 카르타고에서의 학창시절과 마니교
제4권. 마니교도 시절
제5권. 마니교와 그리스도교
제6권. 스물아홉 살의 밀라노 시절
제7권. 신플라톤주의와 그리스도교
제8권. 무화과나무 아래에서의 회심
제9권. 세례와 새 출발, 그리고 어머니의 죽음
제10권. 기억과 욕망
제11권. 영원 속에 계시는 창조주와 시간 안에서의 창조
제12권. 창조의 신비(1)-창세기 1.1~2에 대한 문자적 해석
제13권. 창조의 신비(2)-창세기 1장에 대한 은유적 해석
본문내용
작가소개
*354년-11월 13일 북아프리카 타가스테에서 부친 파트리키우스와 모친 모니카 사이에 태어남
*361~370년-361년 타가스테 초등학교(7세), 367년 마다우라 수사학 공부(13세),
형편이 어려워 타가스테 귀향(15세), 부친 별세, 한 여인과 동거 시작(16세)
*371~380년-372년 아들 아데오다투스 출생, 마니교 입교(18세), 373년 키케로
『호르텐시우스』읽고 감명 받음(19세), 374년 암브로시우스 밀라노 주교(20세)
376년 카르타고 수사학 가르침, 마니교 열중(22세), 『미와 적합론』저술(26세)
*381~390년-383년 마니교에 실망(29세), 386년 신플라톤파의 책을 읽고 영적 세계에 눈뜸,
『아카데미파 반박』, 『복된 삶에 대하여』, 『질서론』, 『독백』저술(32세)
387년 암브로시우스에게 세례받음, 『영혼불멸설』, 『영혼의 위대성에 대하여』저술
388년 『자유의지론』, 『창세기에 관한 마니교 반박』씀, 친구들과 수도원 생활
389년 『교사론』저술, 390년 아들 아데오다투스 죽음, 『참 종교론』저술(36세)
<중 략>
“아우구스티누스는 신비스러운 은혜의 순례였던 자신의 삶에 대한 기억을 더듬어서 하나님의 변함없으시고 전능하신 은혜를 찬송하기 위하여, 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자신의 기억의 심연을 천착해 들어가는 일에 착수하는데, 여기에서는 길게 이어지는 기도의 형식과 분위기 가운데서 자신의 유소년기를 회상하며 고백한다.
먼저, 그는 오랜 세월 자신을 괴롭혔던 하나님의 존재 문제에 대해서 언급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찬송하면서, 자기가 하나님 안에서 죄 사함을 받고 안식할 수 있게 해 주시기를 기도한다. 다음으로, 사람들이 자기에 대하여 해 준 말들과 자기가 유아들을 직접 관찰한 것을 토대로 자신의..
<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