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의 과로사 등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기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9.04.22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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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회복지사가 업무 소진을 경험하는 단계에 대하여
2. 사회복지사의 과로사 등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기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지난해 노동환경건강연구소에서 발표한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건강실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중 약 38%가 심각한 우울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이중 약 27%는 자살충동을 느낀 적이 있다고 응답하였다고 한다. 실제 매년 우리나라에서는 과로사 및 소진으로 자살을 하는 사회복지사가 끊이지 않고 있는 바, 본론에서는 사회복지사의 과로사 등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기술해 보기로 하겠다.
Ⅱ. 본론
1. 사회복지사가 업무 소진을 경험하는 단계에 대하여
우리나라 사회복지사는 과로, 조직 내 갈등과 스트레스 등으로 소진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소진의 단계별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가. 열성단계
열성단계에서 사회복지사는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면서 자신의 업무에 대한 희망과 이상적인 기대를 갖게 된다. 또한 사회복지사는 장시간 노동, 클라이언트와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경험하면서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열정이 모든 부정적 상황을 타계해줄 것이라 막연히 믿게 된다.
나. 침체단계
침체단계에서 사회복지사는 조직사회에서 적절한 보상이나 지위 등을 인정받고 다른 조직구성원과 원만한 인간관계 형성에 성공하게 되지만 그것만으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욕구가 충분히 보상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다. 좌절단계
좌절단계에서 사회복지사는 자신의 업무나 직무 등에 의문을 가지게 되고, 점차 그 가치를 희석해 가기 시작한다. 이러한 의문은 결국 자신의 노력에 비해 보상이 적다는 생각으로 귀결되고 클라이언트를 회피하거나 약물을 복용, 흡연하는 행위, 주변인과 클라이언트에게 신경질을 내는 행위, 신경질적 반응, 폭력적 반응 등이 나타나게 된다.
라. 무관심단계
무관심단계에서 사회복지사는 자신이 느끼는 좌절에 대해 자기 자신을 방어하기 보다는 오히려 냉담해지게 된다.
참고 자료
사회복지행정론 이봉주, 이선우 외 1명 저 | 나남 | 201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