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사회화와 정서조절
- 최초 등록일
- 2019.04.25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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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서 조절이란 내적 감정 상태 및 정서와 관련된 생리학적 과정의 발생, 강도, 지속 기간을 조정하는 과정을 말하며, 정서 경험을 주어진 상황에서 사회문화적으로 용인된 방법으로 반응하는 능력이다.
생애 초기에, 영아들은 자신의 정서적 상태를 조절하는 아주 제한된 능력만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그들은 안아주거나 흔들어 주면서 달래는 양육자에게 의존하게 된다. 대뇌피질의 빠른 발달로 인해, 자극에 대한 영아들의 참을성은 증가한다. 4개월경에, 주의를 이동하는 능력은 유아가 정서를 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불유쾌한 사건에 쉽게 주의를 돌리는 영아는 고통을 덜 받는 경향이 있었다.
1세 말경에 기고 걷기는 영아가 다양한 자극에 접근하거나 회피하는 것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정서 조절을 돕는다. 2세 말경 상징과 언어의 획득은 정서 조절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온다. 이제 영아는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조절하기 위해서 적극적인 노력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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