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득이 독후감

소개글

완득이(김려령 저) 도서 독후감입니다.

줄거리에 대해 세세하게 설명하고, 기억하고 싶은 문장을 뽑아보기도 하고,
완득이의 처지에 대한 제 느낌을 중심으로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도서명
2. 저자
3. 기억하고 싶은 문장
4. 내용 및 느낀점

본문내용

도완득은 학교에서도 찍힌 문제아이다. 선생님들에게도 또래 반 친구들에게도 그는 이방인이다. 완득이의 등장에 누구 하나 반기는 아이도 없고, 살갑게 구는 선생님들도 없다. 그나마 완득이네 집 옆 옥탑방에서 홀로 사는 완득이의 담임선생님 동주만이 완득이를 살피지만, 진득한 괴롭힘과 같기도 한 그 보살핌(?)으로 완득이는 담임선생님을 '똥주‘라고 부르며 그를 마지못해 상대해주거나 피하기 급급해한다. 사교성이 없고 마음 내키는 대로 살아가는 완득이는 남들이 소위 말하는 ‘불우한 환경’에 처해 있다. 완득이가 갓 태어난 아기였을 때부터 집을 나가 어머니의 얼굴을 모를뿐더러 어머니의 보살핌을 전혀 받지 못한 채 성장했다. 아버지는 난쟁이인 장애인이었는데, 직업이 시장 골목에서 춤을 추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며 물건을 파는 장사꾼이었다. 완득이를 위해 홀몸으로 열심히 일하지만 작고 초라한 그의 모습에 아버지를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마저 아버지의 사정, 노력보다는 눈 앞의 아버지를 비웃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