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제내성 원내 감염균-미생물학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9.04.27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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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다제내성균 정의
2. 다제내성균 종류
3. 다제내성균 감염관리
4. 다제내성균 치료방법
5. 참고자료
본문내용
1. 다제내성균 정의
여러 개의 항생제가 동시에 듣지 않는 ‘다제내성균(MDR)’은 치사율이 높아 세계적인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다제내성균의 발생 건수가 늘면서 전체적인 결핵 위험을 줄이는 데 방해가 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펴낸 ‘2012 세계결핵보고서’에 따르면, 동유럽과 중앙아시아에서 2012년 새로 감염된 환자의 최고 32%, 재발한 환자의 50% 이상이 다제내성균에 의한 결핵이었다. 전 세계적으로는 신규 환자의 3.7%, 재발 환자의 20%가 다제내성 결핵이었다. 다제내성균에서 문제는 ‘의료관련감염’이다. 의료관련감염은 의료 진단을 받고 약(항생제)을 처방 받은 뒤 약을 먹다가 중도에 멈춰서 발생한다. 병원균은 완전히 죽지 않고 오히려 그 약에 내성을 지닌 채 되살아난다.
2. 다제내성균 종류
다제내성균6종은 MRSA, VRE, CRE, MRPA, MRAB, VRSA 이다.
MRSA[ methicillin 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 는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이라고 한다. 병원 감염의 주범으로서 항생제를 많이 사용하는 대형 종합병원에서 발견되는데, 공기 중이나 의사ㆍ간호사의 신체 부위, 메스, 병원 담요, 튜브 등 의료 기구에 붙어 3시간가량 사는 등 생존능력과 번식력이 강하다. 호흡기 계통과 수술 환자의 환부에 침투해 고열과 오한, 혈압 저하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VRE 란 반코마이신이라는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장구균을 말한다. 원래 장구균 자체는 인체의 장 속에 존재하는 수많은 상재균 중의 하나인데 병원에 오래 입원하거나 항생제를 많이 투여 받았던 환자의 장 속에 VRE가 상재 균으로 자리 잡아 보균자로 확인되곤 하는 균이다.
장구균의 독성 자체가 다른 병원성 세균에 비해서 약한데 VRE도 반코마이신이라는 강력한 항생제에 내성을 보여서 그렇지 독성 자체는 그리 강하지는 않다. 따라서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있거나 인체의 1차적인 방어선인 피부나 점막 파괴를 가져올만한 시술이나 기구 사용을 하는 환자에서는 중요한 감염증을 일으킬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일반인에서는 감염을 잘 일으키지 않는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MRSA [methicillin 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시사상식사[네이버 지식백과]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 [carbapenem-resistant Enterobacteriaceae]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전, 박문각)
[네이버 지식백과] VRE에 관한 문의 (삼성서울병원 건강칼럼, 삼성서울병원)
http://www.koreahealthlog.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85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abibety&logNo=220242881646(MRAB)
file:///C:/Users/user/Downloads/%EB%8B%A4%EC%A0%9C%EB%82%B4%EC%84%B1%EB%85%B9%EB%86%8D%EA%B7%A0.pdf
http://cdc.go.kr/CDC/cms/content/mobile/57/68857_view.html
[네이버 지식백과] 반코마이신내성 황색포도상구균 [vancomycin 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耐性黃色葡萄狀球菌] (두산백과)
file:///C:/Users/user/Downloads/(%EC%B5%9C%EC%A2%85)%EB%8B%A4%EC%A0%9C%EB%82%B4%EC%84%B1%EA%B7%A0%20%EA%B0%90%EC%97%BC%EA%B4%80%EB%A6%AC%EC%A7%80%EC%B9%A8_2012(16%EC%A0%88).pdf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6487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