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실습 burn CASE

소개글

아동간호학 실습 A+자료

목차

A. 서론(질병에 대한 문헌고찰)
1) 질병의 정의
2) 화상의 종류

B. 간호활동: 아동병동
1) 간호사정을 위한 자료 수집
2) 우선순위에 따른 간호진단 목록
3) 간호진단
4) 간호진단별 간호계획, 수행, 평가

본문내용

<질병의 정의>
화상은 불이나 뜨거운 물, 화학물질 등에 의해 피부 및 조직이 손상된 것이다. 일반적으로 증상에 따라 1도에서 4도로 구분한다. 정도를 파악할 때는 화상을 입은 넓이와 깊이에 따라 중증도를 결정하며, 화상을 입은 부위와 연령적인 요소를 고려한다.
화상은 국소 손상의 깊이에 따라 1~4도로 구분된다.
1. 1도 화상
피부가 붉게 변하면서 국소 열감과 동통을 수반한다. 물집은 생기지 않고 대부분의 경우 별다른 합병증이나 후유증 없이 낫는다.
2. 2도 화상
피부의 진피층까지 손상된 상태로 물집(수포)이 생기고, 붓고, 심한 통증이 동반된다. 감염의 위험이 있으며 상처가 다 나은 후에도 흉터가 남을 수 있다. 깊이에 따라 표재성 2도 화상과 심부 2도 화상으로 나눈다.
- 표재성 2도 화상 : 진피의 일부만 손상된 상태로 상피 재생이 일어나면서 2주 정도면 회복된다.
- 심부 2도 화상 : 진피층의 대부분이 손상된 상태로 감염이 없을 경우에는 2~4주 후에 회복되며 흉터가 남는다.
3. 3도 화상
피부 전층이 손상된 상태로 피부색이 흰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하며, 피부 신경이 손상되어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다.
4. 4도 화상
피부 전층과 근육, 신경 및 뼈 조직이 손상된 상태이다.

<화상의 종류>
열탕화상, 화염화상, 전기화상, 접촉화상, 저온화상, 화학화상, 증기화상, 마찰화상, 햇빛화상, 흡입화상이 있다.
- 열탕화상은 물, 탕, 국물, 커피, 차, 기름, 라면, 정수기 등의 뜨거운 액체에 의한 화상이다.
일반적으로 뜨거운 물에 먼저 닿은 부분의 피부가 가장 깊은 손상을 입고 옷에 뜨거운 액체가 흘렀을 때 즉시 탈의 하지 못하여 화상이 깊어지는 경우가 있으며, 반대로 무리한 탈의 시도로 물집이 벗겨질 수도 있다. 그렇기에 옷을 잘라서 탈의하거나 옷을 입은 채로 차가운 물에 열기를 식히는 것이 필요하다.
- 화염화상은 물건이 타며서 발생하는 불꽃에 의한 화상이다.

참고 자료

양선희 외 공저(2014). 기본간호학Ⅰ. 현문사
양선희 외 공저(2014). 기본간호학Ⅱ. 현문사
원종순 외 공저. 간호과정과 비판적사고. 현문사
네이버 의약학 사전 (http://medic.naver.com/)
[네이버 지식백과]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베스티안 우송병원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