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외사 30회 여율 군사는 머리를 행궁에 바치고 당새아 월군은 잔치로 여러 장수를 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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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외사 30회 여군사는 머리를 행궁에 바치고 당새아 월군은 잔치로 여러 장수를 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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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三十回 呂軍師獻馘行宮 唐月君燕饗諸將
馘(벨, 얼굴 괵; ⾸-총17획; guó,guō)
燕飨 [yànxiǎng] 宴yàn飨① 천자가 군신과 동석하는 연회 ② 흠향(歆饗)
여선외사 30회 여군사는 머리를 행궁에 바치고 당새아 월군은 잔치로 여러 장수를 먹이다.

這黑大漢是誰？原來就是賽李逵, 當日把監押的四五人打倒了, 奔出東關。
监押 [jiānyā] ① 감금하다 ② 호송하다 ③ 구금하다 ④ 압송하다
이 검은 사내는 누구인가? 원래 새이규로 그날 호송하는 감압 4,5명에게 맞아 넘어뜨리고 동관에 달아났다.
樹林中歇到天明, 打聽得蒯指揮全家被戮, 一心要報大仇, 如飛的徑向卸石寨來。
숲안에 날이 밝을때까지 쉬고 괴지휘 온 가족의 살육을 듣고 한 마음으로 큰 원수를 갚으려고 나는 듯이 곧장 사석채로 향하여 갔다.
黑夜裏相了幾次, 旌旗嚴密, 關寨堅固, 眞如鐵甕一般, 巡邏的兵丁, 又都挾着鳥銃, 宛然臨大敵的光景, 插翅也不能飛進。
宛然 [wǎnrán]① 마치 ② 흡사 ③ 완연히
캄캄한 밤을 몇 번 엿보고 정기가 매우 엄밀해 관문영채가 견고해 철옹성과 진짜 같고 순라의 병정은 또 모두 조총을 끼고 완연히 대적에 임한 광경으로 날개를 꽂아도 날라가지 못했다.
心中思忖道：若殺他手下人, 就一千個也算不得帳, 畢竟把這個婆娘砍他十來截, 我哥哥在地下也得個快活。
算帳하다 : (밥값 따위를 )계산하다. 값을 치르다. (남에게 맞거나 억울한 일을) 갚다.
마음으로 생각했다. 만약 그의 수하인이 천명이라도 계산할 수 없으니 마침내 그를 10여 토막을 내면 내 형님이 지하에 있어서 쾌활할 것이다.
不幾時, 聽說唐月君要往登州安撫人民, 賽李逵道：“好了, 這番着了我的手了。”
얼마 안되어 당새아 월군이 등주 인민을 편안히 위로한다고 들어 새이규는 말했다. “좋다, 이번에 내가 착수를 하겠다.”
就先向大路上, 尋這個柏香村方便去處, 藏身等候。
먼저 큰 길가로 백향촌 방면으로 가길 찾아 몸을 숨기고 기다렸다.

참고 자료

중국금혜소설전장, 여선외사 상, 중국 청나라 여웅, 중국 대중문예출판사, 페이지 156-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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