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의 정서발달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보육교사로서 영아의 정서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작성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9.05.03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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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영아의 정서발달의 특징
2. 보육교사로서 영아의 정서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행동지침제시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정서(emotion)란 일반적으로 가슴이 두근거린다 등과 같은 생리적 현상뿐만 아니라 미소와 같은 눈에 보이는 행위까지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감정(feeling)을 말한다. 인간의 일상생활에는 수 많은 정서적 경험들이 존재한다. 뿐만 아니라 정서란 분노, 공포, 환희와 같이 보다 분화된 기분 상태로서 개인이 관여하고 있는 특정상황에서의 대인관계를 시작하고 규정하고 유지하거나 종결짓는데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 수행을 가능하게 한다(오영희,우수경,천호숙,2004). 이러한 정서적 경험에 는 쾌감, 불쾌감, 좋음, 싫음, 애정, 분노와 같은 하위감정이 포함된다. 정서적 경험은 심리적인 측면과 더불어 항상 생리적인 변화를 수반하여 신체적 반을을 나타낸다. 정서의 분화는 영아기에 이루어지며 대체로 불쾌의 정서가 쾌의 정서보다 빨리 분화된다. 2세말이 되면 성인이 보이는 거의 모든 정서가 영아에게 나타난다. 앞으로는 영아의 정서발달의 특징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보육교사로서 영아의 정서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 지에 대하여 본인의 생각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영아의 정서발달의 특징
출생 후부터 이루어지는 영아의 정서분화과정을 살펴보면, 먼저 출생 시의 영아는 정서가 전혀 분화되지 않은 채 산만한 흥분상태만 존재한다. 생후 2개월이 되면 영아는 근원적 흥분상태에서 쾌, 불쾌의 두가지 방향으로 정서가 분화된다. 영아가 쾌감을 느낄 때는 긴장을 풀고 잘 웃으며 환경에 대해 만족스러운 반응을 나타낸다. 그러나 불쾌감을을 느낄 때는 근육에 긴장을 일으키고 울기 시작한다. 생후 5~6개월에는 불쾌감이 분노, 혐오, 공포로 분화되고 1세가 되면 쾌감이 득의, 애정으로 분화된다. 생후 18개월이 되면 불쾌감에서 질투의 정서가 분화되고 24개월경에는 쾌감에서 기쁨의 정서가 분화된다.
영아기의 정서에는 두 가지 기능 또는 목적이 있다. 첫째, 영아의 정서표현은 영아의 상태를 다른 사람, 특히..
<중 략>
참고 자료
보육학개론/이순형 외/학지사/2005년
아동발달의 이해/정옥분/학지사/2002년
아동발달/조복희/교육과학사/1999년
영유아 문제행동 지도를 위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지침서/육아정책연구소/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