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소개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Captain America: Civil War, 2016)
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토니 스타크/ 아이언맨), 크리스 에반스(스티브 로저/캡틴 아메리카), 스칼렛 요한슨(나타샤 로마노프/블랙 위도우), 세바스찬 스탠(버키 반즈/윈터 솔져), 안소니 마키(샘 윌슨/팔콘)
개봉: 2016년 4월 27일
러닝 타임: 47분
배급: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코리아(주)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통제
2. 복수
3. 캐릭터

본문내용

주지하다시피, 시빌 워는 미국 남북 전쟁이다.
시빌이란 말은 밀리터리의 반대말이다. 군대는 국가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다. 국가간 전쟁이 아니니 시빌 워가 되겠다. 시빌 엔지니어링은 토목공학이다. 시빌의 반대는 밀리터리로 공병대의 공학을 밀리터리 엔지니어링이라 한다. 군인이 아닌 민간이 한다해서 시빌 엔지니어링이라 한다.

미국의 남북전쟁은 이데올로기 싸움이다. 연방을 강화하려는 북군과 연방에서 탈퇴하려는 남군의 싸움이었다. 링컨이 미국에서 추앙받는 이유가 이데올로기로 통일된 첫번째 대통령이라는 점이 크다. 노예 해방 같은 것은 표면적인 이유다.

비전의 말을 빌리자면 히어로의 존재가 도전을 부른다. 도전은 충돌을 부르고 이게 재앙이 된다. 이해가 안 된다면, 핵무기를 생각해보라. 북한이 핵을 가지면, 한국도 일본도 핵을 가져야 하고 그러다보면 충돌이 생기고 재앙이 된다. 해서, 반도에서 핵을 없애자는 주장이 된다.

캡아는 살짝 다르게 생각한다.
체크를 허용하면, 자유가 없어진다는 생각이다.

참고 자료

없음